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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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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오마이뉴스>가 빠르고도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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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51일 전 2020.05.06 07:13
    2020.05.06 ㅣ 07:13 1451일 전 박종근(jkpark14)

    '생활 속 거리두기' 시작…"헬스장 가도 샤워실 이용은 자제"

      www.yna.co.kr '생활 속 거리두기' 시작…"헬스장 가도 샤워실 이용은 자제" | 연합뉴스
     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새로운 일상이 시작된다.

    3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45일간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사회·경제활동이 재개되는 한편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일상과는 다른 '뉴노멀'(New normal)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 두 팔 간격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 행사와 모임 등 사람들이 모이는 행위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전과 같은 일상은 기대하기 힘들다. 대중교통에서는 대화를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를 하는 등 어느 정도의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개개인은 ▲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에 ▲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 방역을 위한 5가지 핵심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 1451일 전 2020.05.06 00:44
    2020.05.06 ㅣ 00:44 1451일 전 박종근(jkpark14)

    "뉴욕주 요양원, 최소 1천700명 코로나19 사망자 더 있다"

      www.yna.co.kr "뉴욕주 요양원, 최소 1천700명 코로나19 사망자 더 있다" | 연합뉴스
    미국 뉴욕주 요양원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기존에 알려졌던 것보다 최소 1천700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A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지는 않았지만 감염으로 인한 사망 추정자가 더해진 것이다.

    AP통신은 뉴욕주가 전날 밤 주내 요양원에서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통계를 공개했다면서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최소 1천700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 1451일 전 2020.05.06 00:22
    2020.05.06 ㅣ 00:22 1451일 전 박종근(jkpark14)

    오늘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새로운 일상의 시작

      www.news1.kr 오늘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새로운 일상의 시작
    방역당국이 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을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일상생활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다.

    마치 더 이상 코로나19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는 등 주의해야 할 것들이 많다.

    최근 지역감염자가 0명을 기록하는 날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산발적으로 지역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방심해도 언제든 대규모 감염사태가 재발할 수 있다.        

    방역당국은 생활 속 거리두기 원칙 하에서 개인 생활방역 기본 수칙·보조 수칙 등이 포함된 방역 지침을 발표하면서 국민들에게 방역 주체로서의 책임을 당부했다.
     
  • 1451일 전 2020.05.05 23:48
    2020.05.05 ㅣ 23:48 1451일 전 박종근(jkpark14)

    이집트 체류 한국인 133명, 전세기로 귀국길 올라

      www.yna.co.kr 이집트 체류 한국인 133명, 전세기로 귀국길 올라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이집트에서 발이 묶였던 한국인들이 5일(현지시간) 전세기로 귀국길에 올랐다.

    한국인 133명이 탄 이집트항공 전세기가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 40분께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국제공항에서 한국을 향해 이륙했다.

    비행기에는 한국인 가족을 둔 이집트인 2명과 한국에서 긴급 수술을 받을 예정인 남수단 여자 어린이 글로리아(4)와 소녀의 아버지, 일본인 2명 등 외국인 6명도 탑승했다.
  • 1451일 전 2020.05.05 23:18
    2020.05.05 ㅣ 23:18 1451일 전 박종근(jkpark14)

    '프랑스서 작년말 코로나19 확산' 주장에 WHO "놀랍지 않아"

      www.yna.co.kr '프랑스서 작년말 코로나19 확산' 주장에 WHO "놀랍지 않아" |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초기 의심 사례에 대해 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린트마이어 WHO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브리핑에서 '프랑스에서 작년 12월 말 바이러스가 번지고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린트마이어 대변인은 "이는 모든 것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그림을 그리게 한다"면서 "과거 샘플을 다시 분석해보면 더 이른 사례도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 1451일 전 2020.05.05 23:09
    2020.05.05 ㅣ 23:09 1451일 전 박종근(jkpark14)

    대구시 "생활방역 전환 불가…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www.yna.co.kr 대구시 "생활방역 전환 불가…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종합) | 연합뉴스
    대구시는 오는 6일부터 시행하는 정부 생활방역 정책에 보폭을 맞추되 지역 상황에 맞게 한층 강화된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5일 대시민 담화문에서 "대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은 전국적 상황과 달리 안심하고 생활방역으로 전환할 수 없다"며 이런 방침을 말했다.

    그는 "아직도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무증상 감염자가 상존할 위험이 도사린다"며 "일상으로 성급한 복귀보다 더 철저한 방역에 무게를 둘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방역 당국, 감염병 전문가, 의료계,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상시방역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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