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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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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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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오마이뉴스>가 빠르고도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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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0개의 최신글
  • 1462일 전 2020.04.18 09:26
    2020.04.18 ㅣ 09:26 1462일 전 박종근(jkpark14)

    전세계 코로나19 사망자 15만명 넘어…10만명 넘은지 7일만

      www.yna.co.kr 전세계 코로나19 사망자 15만명 넘어…10만명 넘은지 7일만 | 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숨진 사람이 17일(현지시간) 15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오후 2시 38분(미 동부시간) 기준 전 세계의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자를 15만948명으로 집계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 1월 9일 중국 우한(武漢)에서 처음 나왔다. 그로부터 84일 만인 이달 2일 5만명을 넘긴 사망자는 8일 만인 이달 10일 10만명을 넘겼고, 다시 7일 만에 15만명 선을 돌파했다.
  • 1462일 전 2020.04.18 09:25
    2020.04.18 ㅣ 09:25 1462일 전 박종근(jkpark14)

    정 총리 "이달 말 황금연휴 외부활동·여행 가급적 자제해달라"

      www.yna.co.kr 정 총리 "이달 말 황금연휴 외부활동·여행 가급적 자제해달라" |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이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황금연휴'와 관련해 "그동안 잘 지켜준 사회적 거리두기의 고비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영업장별로 사정이 다르겠지만 최대 6일 연속 쉬는 것이 가능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4월 30일 부처님오신날, 5월 1일 근로자의날, 5월 5일 어린이날 등 이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 휴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기간 코로나19 감염·전파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것이다.

    정 총리는 "무증상 감염의 위험 속에서 사람들의 이동과 접촉이 크게 늘어나면 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를 수 있다"며 "어쩌면 우리 아이들의 1학기 등교개학이 어려워질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 1462일 전 2020.04.18 08:28
    2020.04.18 ㅣ 08:28 1462일 전 박종근(jkpark14)

    일본 코로나19 확진 555명 늘어 1만561명…오늘 한국 넘을듯

      www.yna.co.kr 일본 코로나19 확진 555명 늘어 1만561명…오늘 한국 넘을듯 | 연합뉴스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555명 늘어 사흘 연속 500명을 웃돌았다.

    NHK가 각 지자체의 발표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18일 0시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감염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561명이다.

    도쿄도(東京都)에서 201명, 오사카부(大阪府)에서 55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확산 추세에 큰 변화가 없다면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8일 한국보다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 1462일 전 2020.04.18 08:28
    2020.04.18 ㅣ 08:28 1462일 전 박종근(jkpark14)

    코로나19 첫 확진 3개월…신규환자 '주춤'·새로운 일상 '준비'

      www.yna.co.kr 코로나19 첫 확진 3개월…신규환자 '주춤'·새로운 일상 '준비' | 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 석 달이 돼가고 있다.
    1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올해 1월 20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확진자는 1만600여명으로 불어났다. 사망자도 230명에 달한다.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역사회에서 소규모 감염과 해외유입이 이어져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무증상 전파', '완치 후 재양성' 등 신종 감염병인 코로나19의 밝혀지지 않은 특성도 방역에 골칫거리다. 코로나19 확산을 멈추기 위해 정부가 빼든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라인 개학, 재택근무 등이 이어지면서 일상도 변했다.

    코로나19 사태를 종식하기 위해서는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정부도 국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지만 이른 시일 내 상용화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1462일 전 2020.04.18 08:27
    2020.04.18 ㅣ 08:27 1462일 전 박종근(jkpark14)

    미국 확진자 70만 돌파, 사망자도 4만 육박

      www.news1.kr 미국 확진자 70만 돌파, 사망자도 4만 육박(종합)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70만 명을 돌파한 것은 물론 사망자도 4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8일 오전7시30분(한국시간 기준) 현재 미국의 확진자는 전일보다 2만2664명 는 70만234명을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전일의 2174명보다 더 늘었다. 최근 미국에서 하루에 약 2000명이 사망하고 있어 모래 중으로 사망자가 4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 1463일 전 2020.04.17 23:39
    2020.04.17 ㅣ 23:39 1463일 전 김준수(deckey)

    "코로나19 사태에 이탈리아 국민 300만명 수입없이 버텨"

      www.yna.co.kr "코로나19 사태에 이탈리아 국민 300만명 수입없이 버텨"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최소 300만명의 이탈리아 국민이 사실상 이렇다 할 수입 없이 생활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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