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오!라이브

코로나19

시작
2020. 01. 24
진행 중

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오마이뉴스>가 빠르고도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한다.

더보기

주요피드

3060개의 최신글
  • 1475일 전 2020.04.12 11:08
    2020.04.12 ㅣ 11:08 1475일 전 박종근(jkpark14)

    빌 게이츠 "코로나19 백신은 세계적 공공재…가격 적정해야"

      www.yna.co.kr 빌 게이츠 "코로나19 백신은 세계적 공공재…가격 적정해야" | 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면 "세계적인 공공재"로 분류해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연합뉴스 등 세계 주요국 언론사에 실은 특별기고문에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을 종식할 유일한 방법은 사람들이 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갖게 하는 것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재단은 주요국마다 1개 언론사에만 기고문을 배포하면서 한국에서는 연합뉴스에 독점 배포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중요하게 다뤄야 할 문제는 가격"이라면서 "어떠한 백신이든 적정한 가격으로 모두가 접근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질병과의 싸움에 전 세계적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면서 주요 20개국(G20) 지도자들에게 백신을 만들어내기 위한 연구개발(R&D) 기금에 투자하겠다는 "의미 있는 공여 약속이 필요한 때"라고 주문했다.
  • 1475일 전 2020.04.12 10:59
    2020.04.12 ㅣ 10:59 1475일 전 박종근(jkpark14)

    경남, 주민 신고 받고 자가격리 이탈자 적발

      www.ohmynews.com 경남, 주민 신고 받고 자가격리 이탈자 적발
    코로나19와 관련한 자가격리 이탈자가 또 발생했다.
     
    4월 12일 오전 경남도는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통해 자가격리 이탈자를 확인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진주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은 필리핀을 다녀온 이후 4월 2~16일 사이 격리기간이었고, 4월 3일에 실시했던 검사결과는 '음성'이었다.
     
  • 1475일 전 2020.04.12 10:51
    2020.04.12 ㅣ 10:51 1475일 전 박종근(jkpark14)

    WHO "한국 코로나19 재양성 사례 검토중"

      www.ohmynews.com WHO "한국 코로나19 재양성 사례 검토중"
    세계보건기구(WHO)가)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다시 양성 반응이 나온 사례가 있어 검토에 나섰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각) WHO는 한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받고 격리 해제됐으나, 재양성(reactivated) 판정을 받은 사례와 관련한 보고서를 검토하고 있다. 

    WHO는 "이번 사례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임상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라며 "의심 환자를 검사할 때 시료 채취 과정이 올바르게 준수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1476일 전 2020.04.12 09:32
    2020.04.12 ㅣ 09:32 1476일 전 박종근(jkpark14)

    정 총리 "부활절, 온라인 예배로 예수와 충만한 일치 되시길"

      www.yna.co.kr 정 총리 "부활절, 온라인 예배로 예수와 충만한 일치 되시길" |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거룩한 부활주일이지만 집합 예배는 자제해 주시고 온라인 예배로 예수 그리스도와 충만한 일치의 시간 가지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부활절인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같이 좋은 날, 한데 모여 부활의 기쁨을 나누어야 마땅하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그렇지 못한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정 총리는 "대면 집회를 통한 집단 감염의 위험이 상존하고, 격리가 해제된 확진자 중 다시 양성으로 확인된 사례도 다수"라면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긴장의 끈을 조금도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 1476일 전 2020.04.12 09:31
    2020.04.12 ㅣ 09:31 1476일 전 박종근(jkpark14)

    일본 코로나19 신규확진 하루 최다 743명 '폭증'...누계 7635명

      www.newsis.com 일본 코로나19 신규확진 하루 최다 743명 '폭증'...누계 7635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한 일본에서 하루 감염자가 700명을 넘어서고 신규 사망자도 일일 최다인 11명에 달하는 등 급증 단계에 들어섰다.

    NHK와 닛케이 신문 등은 12일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오전 6시 시점에 전날 24시간 동안 도쿄도에서 일일 최대인 197명을 비롯해 홋카이도, 후쿠이현과 에히메현, 후쿠오카현, 야마카타현 등 36개 도도부현에서 743명이 새로 코로나19에 걸리면서 총 환자가 7000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6923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 1476일 전 2020.04.12 09:31
    2020.04.12 ㅣ 09:31 1476일 전 박종근(jkpark14)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세계 1위…50개주 모두 재난지역 지정

      www.yna.co.kr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세계 1위…50개주 모두 재난지역 지정(종합2보) | 연합뉴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로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를 넘어서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국가가 됐다.

    이에 따라 미국은 지난달 26일 중국을 제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된 데 이어 사망자도 최다 국가라는 오명을 안게 됐다.

    실시간 국제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동부시간 오후 5시30분 기준)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만460명, 환자는 52만9천154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이탈리아(1만9천468명)를 넘어서며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월 29일 워싱턴주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한 지 42일 만이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