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발생 일본 크루즈선 부산항 안 들어온다
7일 부산광역시는 "일본 요코하마에 정박 중인 대형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부산항에 입항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는 이날 현재 승객 4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상태다.
부산시 해양레저관광과 크루즈마리나팀 관계자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일본을 출발하더라도 부산항에 들어올 예정은 없었다, 현재는 일본 바다에 있는 상태다"고 밝혔다.
www.ohmynews.com 부산시 "신종코로나 발생 일본 크루즈선, 부산항 안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