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한 1·2차 우한 귀국 국민 701명 가운데 입소 중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을 제외한 699명이 2월15일과 16일에 걸쳐 퇴소할 계획이다. 퇴소 전(13, 14일) 진단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은 분들만 퇴소하게 되며, 퇴소 전 보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자체를 통해 일자리 등 관련 생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각 시설은 교민들 퇴소 후 철저히 소독하고, 시설 내의 모든 폐기물에 대하여 의료폐기물로써 소각 처리 예정이다.
- 중앙사고수습본부 14일 오전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