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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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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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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오마이뉴스>가 빠르고도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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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2개의 최신글
  • 1461일 전 2020.04.25 20:30
    2020.04.25 ㅣ 20:30 1461일 전 박종근(jkpark14)

    입대 앞두고 부산 클럽·술집 다녀간 대구 10대 확진자 ‘파장’

      www.news1.kr 입대 앞두고 부산 클럽·술집 다녀간 대구 10대 확진자 ‘파장’(종합)
    군 입대를 앞두고 부산을 다녀간 10대 남성이 클럽과 술집 여러 곳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파장이 예상된다.

    이 남성은 1박 2일동안 부산에 머물렀고 포항 군부대에 입대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오후 1시30분 진행된 '부산시 코로나19대응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대구 확진자 A씨(19)는 지난 20일부터 증상이 나타났고 사흘 뒤인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선을 살펴보면 A씨는 지난 17일 SRT를 타고 오후 9시20분쯤 부산역에 도착한 뒤 다음날인 18일 오후 8시30분쯤 무궁화호를 이용해 대구로 돌아갔다.

    약 하루동안 A씨가 머문 곳은 주로 술집과 클럽이었다.
  • 1461일 전 2020.04.25 20:23
    2020.04.25 ㅣ 20:23 1461일 전 박종근(jkpark14)

    日 '코로나 휴업' 압박하려 파친코명 공개했더니 장사진

      www.yna.co.kr 日 '코로나 휴업' 압박하려 파친코명 공개했더니 장사진 | 연합뉴스
     일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당국이 휴업을 압박하기 위해 영업하는 파친코의 이름을 공개했으나 오히려 이용객이 몰렸다.

    25일 마이니치(每日)신문에 따르면 전날 일본 오사카부(大阪府)가 상호를 공개하며 휴업을 요청한 오사카부 사카이(堺)시의 한 파친코 업체 앞에는 이날 오전 개점 전부터 이용객이 길게 늘어섰다.

    오전 9시 30분을 조금 넘긴 시점에는 순번 표를 받기 위해 약 150명이 대기 중이었는데 1시간 정도 지나 개점할 때가 되니 대기자가 약 300명에 달했다는 것이다.
  • 1461일 전 2020.04.25 19:47
    2020.04.25 ㅣ 19:47 1461일 전 박종근(jkpark14)

    日 코로나19 신규감염 222명·총1만3797명...사망 362명

      www.newsis.com 日 코로나19 신규감염 222명·총1만3797명...사망 362명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긴급사태 선언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접촉을 80%까지 줄이도록 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좀처럼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5일 들어서도 열도 전역에서 200명 넘게 새로 발병하면서 누계 환자가 1만3000명을 훌쩍 넘어서고 사망자도 362명으로 늘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이날 오후 7시까지 도쿄도에서 103명을 비롯해 14개 도도현에서 222명이 코로나19에 신규로 걸렸다고 전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대책을 진두 지휘하는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경제재생상이 수행직원 감염으로 격리조치된 것과 관련해 누구라고 감염 위험이 있다며 최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국민에는 거듭 외출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 1461일 전 2020.04.25 19:46
    2020.04.25 ㅣ 19:46 1461일 전 박종근(jkpark14)

    강남구 안다즈호텔 직원 코로나19 확진…접촉자 146명

      www.news1.kr 강남구 안다즈호텔 직원 코로나19 확진…접촉자 146명
    서울 강남구 '안다즈서울강남호텔'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5일 강남구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이 호텔 직원 25세 여성은 전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이달 3·4일, 7·8일, 13~15일 호텔에서 근무했고, 이후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현재까지 직원용 엘리베이터, 휴게실 등에서 146명의 직원 접촉자가 확인됐고, 일반 투숙객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추가로 접촉자가 확인될 가능성은 있다.

    구는 호텔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29일까지 폐쇄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접촉자 146명을 자가격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1461일 전 2020.04.25 19:27
    2020.04.25 ㅣ 19:27 1461일 전 박종근(jkpark14)

    독일, 코로나19로 해외서 발묶인 자국민 24만명 데려와

      www.yna.co.kr 독일, 코로나19로 해외서 발묶인 자국민 24만명 데려와 | 연합뉴스
    독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이후 해외에서 발이 묶인 24만 명의 자국민을 데려왔다.

    2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전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서 300여 명의 독일인을 데려오면서 1차 귀환 작업을 끝냈다.

    독일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국경이 폐쇄되거나 국제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면서 자국민의 귀국에 애로가 발생하자 지난달 17일부터 특별 항공편으로 귀환 작업을 벌여왔다.
  • 1462일 전 2020.04.25 19:00
    2020.04.25 ㅣ 19:00 1462일 전 박종근(jkpark14)

    WHO, 코로나19 '면역 증명서' 경고…"정확성 보장 못해"

      www.yna.co.kr WHO, 코로나19 '면역 증명서' 경고…"정확성 보장 못해" |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는 일부 국가에서 제안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면역 증명서' 발급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WHO는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서 "일부 정부에서 코로나19를 유발하는 SARS-CoV-2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검출을 근거로 여행·업무 복귀를 위한 '면역 여권' 혹은 '무위험 증명서'를 발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알렸다.

    이어 "코로나19에서 회복되고 항체를 지닌 사람이 재감염이 안 된다는 증거가 현재로서는 없다"면서 "항체 매개 면역력의 효과에 대한 증거가 충분치 않아 면역 여권이나 무위험 증명서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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