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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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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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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오마이뉴스>가 빠르고도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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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22일 전 2020.02.25 10:18
    2020.02.25 ㅣ 10:18 1522일 전 김준수(deckey)

    WHO "아직 세계적 대유행 아냐... 한국 등 확진자 급증은 우려"

      www.ohmynews.com WHO "아직 세계적 대유행 아냐... 한국 등 확진자 급증은 우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우려하면서도 아직 세계적 대유행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AP,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각)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한국, 이탈리아, 이란 등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이 매우 우려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세계적 대유행(팬더믹·pandemic)이 됐다는 것을 의미하는가를 놓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라며 "지금 팬더믹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고, 두려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 1522일 전 2020.02.25 09:56
    2020.02.25 ㅣ 09:56 1522일 전 김준수(deckey)

    대구 의료진 코로나19 감염 13명... 가톨릭대병원 3명

      www.ohmynews.com 대구 의료진 코로나19 감염 13명... 가톨릭대병원 3명
    24일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병원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확진자는 모두 13명이다.

    대구 대학병원 5곳 중 3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가톨릭대병원 3명(간호사 2명, 전공의 1명), 경북대병원 1명(간호사), 계명대대구동산병원 1명(간호사)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현재 확진자가 근무한 110병동을 폐쇄했고, 응급실을 방역을 마치고 재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확진된 전공의 1명은 앞서 확진된 신천지 교인 간호사와 함께 근무했다.
     
  • 1522일 전 2020.02.25 09:56
    2020.02.25 ㅣ 09:56 1522일 전 김준수(deckey)

    한국인 관광객 400여 명 태운 전세기 2대 이스라엘 출발

      www.ohmynews.com 한국인 관광객 400여 명 태운 전세기 2대 이스라엘 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이스라엘 정부가 한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단행하면서 현지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들을 태운 전세기가 24일(현지 시각) 오후 한국으로 출발했다.

    주 이스라엘 한국 대사관은 현지시각 24일 오후 4시, 한국시간 오후 11시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서 한국인 관광객 약 220명을 태운 전세기가 인천을 향해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인 관광객 200여 명을 태운 2차 전세기도 24일 오후 9시(한국 시간 25일 오전 4시) 한국을 향해 이륙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한국 정부와 협의를 거쳐 이번 전세기를 마련했으며 전세기 비용은 이스라엘 측이 부담키로 했다.
     
  • 1522일 전 2020.02.25 09:48
    2020.02.25 ㅣ 09:48 1522일 전 김준수(deckey)

    홍콩, 한국서 오는 비홍콩인 입경 금지 "강력한 조치 필요"

      www.ohmynews.com 홍콩, 한국서 오는 비홍콩인 입경 금지 "강력한 조치 필요"
    홍콩 정부가 한국에서 오는 비홍콩인의 입경을 금지하기로 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24일 홍콩 특별행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한국에 '적색 여행경보'를 내리고 25일 오전 6시부터 한국에서 오거나 최근 14일 이내 한국을 방문한 비홍콩인의 입경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 오는 홍콩인은 입경하며 건강 진단을 받아야 하고, 기침이나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면 정밀 진단이나 격리에 처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의 대구나 경상북도를 방문했을 경우 14일 동안 강제 격리된다. 
     
  • 1522일 전 2020.02.24 21:29
    2020.02.24 ㅣ 21:29 1522일 전 김준수(deckey)

    외교부, 한국민 격리한 베트남에 항의…"불합리한 조치 안돼"

      www.yna.co.kr 외교부, 한국민 격리한 베트남에 항의…"불합리한 조치 안돼" | 연합뉴스

    대구발 한국인 승객 20명 일시격리…베트남 "일시적이며 잠정적 성격의 조치"

    외교부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사전 협의 없이 베트남 다낭에 도착한 한국인이 일시 격리된 데 대해 엄중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베트남 다낭시 당국은 이날 오전 대구에서 출발해 다낭에 도착한 비엣젯 항공편(VJ871) 탑승객 전원을 일시 격리했다.

    격리된 이들 중에는 한국민 20명이 포함됐고, 이들은 다낭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 1522일 전 2020.02.24 21:26
    2020.02.24 ㅣ 21:26 1522일 전 김준수(deckey)

    대구 서문시장 개장 후 처음으로 문 닫는다

      www.ohmynews.com 대구 서문시장 개장 후 처음으로 문 닫는다
    한강 이남의 최대 전통시장인 대구 서문시장이 코로나19 여파로 1주일간 문을 닫는다.

    서문시장상가연합회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일주일간 서문시장 내 모든 상가가 휴업을 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모든 상가는 물론 노점상과 야시장 등 6000여 개 점포가 문을 닫는다. 대신 코로나19 방역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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