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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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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오마이뉴스>가 빠르고도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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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27일 전 2020.02.20 05:33
    2020.02.20 ㅣ 05:33 1527일 전 이준호(junolee)

    청도서 2명 확진…경북 5명으로 늘어, 전국은 53명으로

      www.ohmynews.com 청도서 2명 확진…경북 5명으로 늘어, 전국은 53명으로
    경상북도 청도에서 19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명은 청도 한 병원에 입원 중인 59세, 57세 남성으로, 최근 한 달 동안 외출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두 사람을 음압병실을 갖춘 도 지정 감염병 관리기관인 포항의료원 격리병동에 입원시켰다.
  • 1527일 전 2020.02.20 05:19
    2020.02.20 ㅣ 05:19 1527일 전 이준호(junolee)

    의사가 의심하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20일부터 진단 대상자 확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19 대응관리가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정한 '사례정의'를  다시 고쳐 20일부터 적용한다.

    이날부터 적용할 사례정의 6판에서는 의사가 코로나19로 의심하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도록 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6판 지침에서는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방문자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사를 진행하도록 안내하고 있다"며 "'의사소견에 따라서 입원이 필요한 원인불명 폐렴인 자'를 좀 더 명확하게 규정해 선제격리하고 검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검사를 확대하기 위해 조사대상 유증상자라는 개념으로 대상자를 확대했다"며 "유행국가를 다녀와 증상이 있는 분과 접촉한 사람들,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정도의 폐렴 등도 모두 검사할 수 있도록 사례정의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 1527일 전 2020.02.19 17:16
    2020.02.19 ㅣ 17:16 1527일 전 이준호(junolee)

    [그래픽] 19일 16시 기준 국내외 코로나19 발생 현황


     
  • 1527일 전 2020.02.19 17:14
    2020.02.19 ㅣ 17:14 1527일 전 이준호(junolee)

    확진환자 5명 추가 확인... 모두 31번 환자와 연관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 5명 추가 확인(총 51명, 2.19 16시 기준)

    새롭게 확진된 환자 5명 모두
    31번째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1번째 환자 관련 사례는 총 15명이며
    (동일한 교회 14명, 병원 내 접촉자 1명)
    추가적인 역학조사 진행 중입니다.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 #역학조사 #코로나19
    #신고상담 #보건소 #지역번호+120 #1339
  • 1527일 전 2020.02.19 17:05
    2020.02.19 ㅣ 17:05 1527일 전 이준호(junolee)

    31번 확진자가 간호사와 몸싸움? "언급할 가치도 없는 루머"

      www.ohmynews.com 31번 확진자가 간호사와 몸싸움? "언급할 가치도 없는 루머"
     
  • 1527일 전 2020.02.19 15:15
    2020.02.19 ㅣ 15:15 1527일 전 이준호(junolee)

    중앙방역대책본부 "대구교회 슈퍼 전파, 누가 감염원인지 조사해봐야 안다"

      www.ohmynews.com "대구교회 '슈퍼전파' 사건, 누가 감염원인지는 조사해봐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현재까지 31번째 환자를 포함해서 지금 11명이 그 교회화고 관련된 사례가 발생을 했기 때문에 뭔가 슈퍼전파 사건은 있었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누구가 감염원이었고 어떤 감염경로를 통해서 확산됐는지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런 광범위한 노출의 범위와 어떤 환자가 지표환자였고 누가 노출을 시작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오늘, 내일 조사를 좀 더 진행을 해야 말씀드릴 수 있다는 거고요. 하나의 공간에서 11명이 발생한 것은 뭔가 그 건물 내지는 그 장소에서 이런 대규모의 노출이 있었다, 라는 것은 시사하는 바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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