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3번 확진자 발생 중학교 '학생·교직원' 전수 검사
www.newsis.com 전남 23번 확진자 발생 중학교 '학생·교직원' 전수 검사
전남 지역에서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운데 처음으로 10대 확진자가 발생해 교육당국에 방역 비상이 걸렸다.
전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전남 23번째 확진자 A군이 재학 중인 목포 B중학교 1학년 동급생 전원을 대상으로 28일 감염병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2·3학년 전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도 추후 검사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