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오!라이브

코로나19

시작
2020. 01. 24
진행 중

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오마이뉴스>가 빠르고도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한다.

더보기

주요피드

3242개의 최신글
  • 1480일 전 2020.04.07 23:28
    2020.04.07 ㅣ 23:28 1480일 전 박종근(jkpark14)

    일본,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한 날 누적 확진자 5천명 넘어

      www.yna.co.kr 일본,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한 날 누적 확진자 5천명 넘어 | 연합뉴스
    일본에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9명이 새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섰다.

    일본 공영방송인 NHK가 이날 오후 8시 45분 현재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발표를 종합한 결과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5천149명이 됐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도쿄도(東京都) 등 7개 도부현(都府縣·광역자치단체)을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한 날 코로나19 감염자가 5천명을 넘어선 것이다.
  • 1480일 전 2020.04.07 23:27
    2020.04.07 ㅣ 23:27 1480일 전 박종근(jkpark14)

    미 뉴저지주 첫 한인 시의원 윤여태씨, 코로나19로 별세

      www.yna.co.kr 미 뉴저지주 첫 한인 시의원 윤여태씨, 코로나19로 별세 | 연합뉴스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첫 한인 시의원인 마이클 윤(66·윤여태)씨가 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숨졌다.

    스티븐 플롭 저지시티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윤 의원의 별세 소식을 무거운 마음으로 전한다"면서 "그는 위대한 동료였고, 저지시티 시민의 지칠 줄 모르는 봉사자였다"고 추모했다.

    윤 의원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코로나19 치료를 받아왔다고 현지 매체 NJ 닷컴은 전했다

    1979년 뉴저지주로 이민한 윤씨는 2013년 저지시티 시의원에 당선됐고 2017년 재선에 성공했다.

    한인 1세대 이민자로서 저지시티 시의원에 당선된 것은 처음이었다. 당시 한인 유권자가 6명에 불과한 선거구에서 대이변을 연출하면서 교민사회에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뉴저지주에서는 뉴욕주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상태다.
  • 1480일 전 2020.04.07 22:41
    2020.04.07 ㅣ 22:41 1480일 전 박종근(jkpark14)

    WHO "유럽, 봉쇄령 너무 일찍 풀지 말아야"

      www.yna.co.kr WHO "유럽, 봉쇄령 너무 일찍 풀지 말아야" | 연합뉴스
     유럽 일부 국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지는 징후 속에 봉쇄령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국제보건기구(WHO)가 우려를 드러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린트마이어 WHO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화상 브리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가운데 하나는 너무 일찍 대책을 내려놓음으로써 바이러스가 재확산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너무 일찍 병상에서 일어나 돌아다니면 병이 도지고 합병증을 갖게 될 위험이 있는 것과 비슷한 것"이라고 비유하기도 했다.
  • 1480일 전 2020.04.07 22:13
    2020.04.07 ㅣ 22:13 1480일 전 박종근(jkpark14)

    박원순 "한 분도 잃고 싶지 않았는데…고인 명복 빈다"

      www.yna.co.kr 박원순 "한 분도 잃고 싶지 않았는데…고인 명복 빈다" | 연합뉴스
    서울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자 박원순 시장이 애도했다.

    박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에서도 첫 사망자가 나왔다. 단 한 분도 잃고 싶지 않았다"고 썼다.

    그는 "저도 하루빨리 고인의 병세가 회복되기를 기도하며 매일 고인의 상태를 주목하고 있었으나 끝내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며 "짧은 통화로나마 유족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못할 일이 없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앞으로도 한 분의 목숨도 잃을 수 없다는 다짐으로 모든 확진자와 함께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 1480일 전 2020.04.07 21:59
    2020.04.07 ㅣ 21:59 1480일 전 박종근(jkpark14)

    아베,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전후 최대 위기…행동변화 중요해"

      www.newsis.com 아베,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전후 최대 위기…행동변화 중요해"(종합)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 도쿄(東京)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들에게 협력을 호소했다.

    7일 NHK,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 나서 “의료 현장을 지키기 위한 여러 수단을 쓰겠다. 의료물자를 국내에서 증산하고 있다. 다른 업종의 힘도 빌려 더욱 제공 체제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대응에 대해서는 “의료 자원을 중증 환자 지원으로 돌려 병원 기능 유지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벼운 증상을 가진 환자와 무증상 감염자는 의료 기관이 아닌 숙박시설에서 요양을 해 의료 기관 부담을 경감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자위대 등 의료 스태프를 도입해 임시 의료시설을 마련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 1480일 전 2020.04.07 21:58
    2020.04.07 ㅣ 21:58 1480일 전 박종근(jkpark14)

    치명률 무려 14%…밀라노 엄습한 '죽음의 그림자'

      www.yna.co.kr 치명률 무려 14%…밀라노 엄습한 '죽음의 그림자' | 연합뉴스
    이탈리아의 금융·경제 중심지이자 북부 롬바르디아주(州) 주도인 밀라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하며 인명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구 320만명인 밀라노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6일(현지시간) 기준 1만1천538명으로 집계됐다. 이탈리아 전체(13만2천547) 8.7% 비중이다.

    주(州. 프로빈차) 미만 자치단체 단위로는 전국 최다로, 한국 전체 누적 확진자 수(1만331명)마저 훌쩍 넘는 수치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