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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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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오마이뉴스>가 빠르고도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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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3개의 최신글
  • 1479일 전 2020.03.11 13:10
    2020.03.11 ㅣ 13:10 1479일 전 박종근(jkpark14)

    삼성콜센터, 발열 직원에 "집에 가고 싶단 말이죠…"

      www.yna.co.kr 삼성콜센터, 발열 직원에 "집에 가고 싶단 말이죠…" | 연합뉴스
    업체 측의 늑장 대처가 문제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달 대구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인근 건물들이 잇따라 폐쇄되고, 콜센터가 있는 건물의 1층 전자제품 매장도 문을 닫았는데 콜센터만은 지난달 27일까지 별다른 대응 없이 출근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콜센터 노동조합에 따르면 휴업 결정이 늦어지는 사이 감기가 돌면서 콜센터 사원 절반 가까이가 기침과 발열 증상을 보였다.

    노동조합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한 사원이 고열 증상을 호소하니 담당 매니저가 체온계를 여러 개 가지고 와 체온 측정을 반복하다 '그러니까 집에 가고 싶다는 말이죠? 가려면 조퇴 신청서를 써야 한다'며 1시간 넘게 붙잡아두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고열을 호소한 사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임시 휴업한 다음 날(28일) 첫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며 "이후 3월 1일, 4일, 8일, 10일에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에는 시 당국이 관리하는 컨택센터협회 소속 56개 콜센터에서 8천202명이 일하고 있다. 그러나 당국의 관리가 없는 콜센터도 존재한다.
  • 1479일 전 2020.03.11 12:02
    2020.03.11 ㅣ 12:02 1479일 전 김준수(deckey)

    [속보] 정부 "오늘 0시부터 이탈리아·이란 '검역관리지역' 지정"

    [속보] 정부 "오늘 0시부터 이탈리아·이란 '검역관리지역' 지정"
     

     
  • 1479일 전 2020.03.11 11:43
    2020.03.11 ㅣ 11:43 1479일 전 김준수(deckey)

    [속보] 정부 "대중교통 접촉자 가려내기 어려워…출퇴근 시간 조정해야"

    [속보] 정부 "대중교통 접촉자 가려내기 어려워…출퇴근 시간 조정해야"
     

     
  • 1479일 전 2020.03.11 11:17
    2020.03.11 ㅣ 11:17 1479일 전 김준수(deckey)

    한국발 입국제한 114곳으로... 바하마·아르헨티나 등 추가

      www.ohmynews.com 한국발 입국제한 114곳으로... 바하마·아르헨티나 등 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한국발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계속 늘고 있다.

    미국과 중남미에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이 지역 국가들이 입국제한국 대열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 1479일 전 2020.03.11 11:08
    2020.03.11 ㅣ 11:08 1479일 전 김준수(deckey)

    [속보] 정부 "콜센터 등 밀집사업장 코로나19 예방 가이드라인 마련"

    [속보] 정부 "콜센터 등 밀집사업장 코로나19 예방 가이드라인 마련"
     

     
  • 1479일 전 2020.03.11 11:06
    2020.03.11 ㅣ 11:06 1479일 전 김준수(deckey)

    '구로콜센터' 대형 악재로 서울 52명 늘어... 확진환자 상승세

      www.ohmynews.com '구로콜센터' 대형 악재로 서울 52명 늘어... 확진환자 상승세
    코로나19 확진환자 감소 추세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어제 서울 구로 콜센터에서 터진 수도권발 대형 악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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