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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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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오마이뉴스>가 빠르고도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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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2개의 최신글
  • 1519일 전 2020.02.25 11:45
    2020.02.25 ㅣ 11:45 1519일 전 김준수(deckey)

    이만희 친형 대남병원 응급실에서 사망... 5일간 치료

      www.ohmynews.com 이만희 친형 대남병원 응급실에서 사망... 5일간 치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다수 발생한 가운데 이만희 신천지 교주의 친형이 이곳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다 숨졌다고 25일 대남병원 측이 밝혔다.
  • 1519일 전 2020.02.25 11:43
    2020.02.25 ㅣ 11:43 1519일 전 김준수(deckey)

    [안양] 신천지 예배 확진자 부인 '양성', 10개월 딸은 음성

      www.ohmynews.com [안양] 신천지 예배 확진자 부인 '양성', 10개월 딸은 음성
    안양시 첫 번째 확진자는 지난 22일 발생했다. 호계동에 사는 64세 남성이다. 서울 종로에서 30번 확진자를 태웠다가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8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22일 확정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으로 옮겨졌다.

    이 확진자 가족인 부인과 딸, 사위, 손자, 처제 등 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 1520일 전 2020.02.25 10:38
    2020.02.25 ㅣ 10:38 1520일 전 김준수(deckey)

    코로나19 환자 60명 늘어, 사망 1명... 확진자 총 893명

      www.ohmynews.com 코로나19 환자 60명 늘어, 사망 1명... 확진자 총 893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환자가 24일 오후 4시 대비 60명이 추가됐다. 24일 오전 9시에 비교하면 하루 동안 130명이 늘었다. 사망자도 1명이 추가돼 8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5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후 4시 대비해 확진환자 60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24일 사망한 사망한 67세의 107번째 환자는 청도 대남병원 사례이다. 코로나19와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 1520일 전 2020.02.25 10:18
    2020.02.25 ㅣ 10:18 1520일 전 김준수(deckey)

    WHO "아직 세계적 대유행 아냐... 한국 등 확진자 급증은 우려"

      www.ohmynews.com WHO "아직 세계적 대유행 아냐... 한국 등 확진자 급증은 우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우려하면서도 아직 세계적 대유행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AP,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각)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한국, 이탈리아, 이란 등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이 매우 우려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세계적 대유행(팬더믹·pandemic)이 됐다는 것을 의미하는가를 놓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라며 "지금 팬더믹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고, 두려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 1520일 전 2020.02.25 09:56
    2020.02.25 ㅣ 09:56 1520일 전 김준수(deckey)

    대구 의료진 코로나19 감염 13명... 가톨릭대병원 3명

      www.ohmynews.com 대구 의료진 코로나19 감염 13명... 가톨릭대병원 3명
    24일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병원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확진자는 모두 13명이다.

    대구 대학병원 5곳 중 3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가톨릭대병원 3명(간호사 2명, 전공의 1명), 경북대병원 1명(간호사), 계명대대구동산병원 1명(간호사)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현재 확진자가 근무한 110병동을 폐쇄했고, 응급실을 방역을 마치고 재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확진된 전공의 1명은 앞서 확진된 신천지 교인 간호사와 함께 근무했다.
     
  • 1520일 전 2020.02.25 09:56
    2020.02.25 ㅣ 09:56 1520일 전 김준수(deckey)

    한국인 관광객 400여 명 태운 전세기 2대 이스라엘 출발

      www.ohmynews.com 한국인 관광객 400여 명 태운 전세기 2대 이스라엘 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이스라엘 정부가 한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단행하면서 현지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들을 태운 전세기가 24일(현지 시각) 오후 한국으로 출발했다.

    주 이스라엘 한국 대사관은 현지시각 24일 오후 4시, 한국시간 오후 11시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서 한국인 관광객 약 220명을 태운 전세기가 인천을 향해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인 관광객 200여 명을 태운 2차 전세기도 24일 오후 9시(한국 시간 25일 오전 4시) 한국을 향해 이륙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한국 정부와 협의를 거쳐 이번 전세기를 마련했으며 전세기 비용은 이스라엘 측이 부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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