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오!라이브

코로나19

시작
2020. 01. 24
진행 중

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오마이뉴스>가 빠르고도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한다.

더보기

주요피드

5102개의 최신글
  • 1533일 전 2020.02.07 11:01
    2020.02.07 ㅣ 11:01 1533일 전 이준호(junolee)

    우한보건위원회, 신종 코로나 처음 알린 의사 리원량 사망 공식 발표


    공고

    우한중심 병원복과 의사 리원량(李文亮)씨가 신종관상바이러스 감염 폐렴 통증에 저항하다 병세가 악화되어 응급처치를 하였으나 2020년 2월 7일 새벽 2시 58분 별세했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특별히 리원량 의사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하고, 그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표합니다.

    우한시 보건건강위원회 

    2020년 2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처음 알렸다가 중국 당국에 끌려가 고초를 겪었던 의사 리원량(李文亮·34)이 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했다고 우한시 보건건강위원회가 발표했다. 

     
  • 1533일 전 2020.02.07 10:08
    2020.02.07 ㅣ 10:08 1533일 전 김준수(deckey)

    [속보] 일본 크루즈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41명 추가 확진...총61명

    [속보] 일본 크루즈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41명 추가 확진...총61명
     
  • 1533일 전 2020.02.07 10:02
    2020.02.07 ㅣ 10:02 1533일 전 김준수(deckey)

    신종코로나 첫 경고한 중국 의사 리원량 사망

      www.yna.co.kr 신종코로나 첫 경고한 중국 의사 리원량 사망 | 연합뉴스
    중국 우한(武漢)에서 퍼지고 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존재를 세상에 처음으로 알렸다가 당국에 끌려가 처벌을 받았던 의사 리원량(李文亮·34)이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했다.
  • 1533일 전 2020.02.07 09:27
    2020.02.07 ㅣ 09:27 1533일 전 김준수(deckey)

    임시생활 우한교민 중 확진자 1명 추가…국립중앙의료원 이송

      www.yna.co.kr 임시생활 우한교민 중 확진자 1명 추가…국립중앙의료원 이송(종합)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해 임시 격리 생활 중인 교민 가운데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7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하던 교민 1명이 확진자로 판정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 1534일 전 2020.02.06 20:28
    2020.02.06 ㅣ 20:28 1534일 전 이준호(junolee)

    23번 환자는 전수조사 대상에서 환자가 나온 첫 사례

    질병관리본부는 우한에서 입국한 1605명을 전수조사했다. 6일 확진된 23번 환자(58세 여성, 중국인)도 전수조사 대상자였다. 전수조사 대상에서 환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격리돼 바이러스 검사중인 유증상자는 169명, 누적 유증상자는 862명이며 693명은 격리해제됐다.
  • 1534일 전 2020.02.06 20:23
    2020.02.06 ㅣ 20:23 1534일 전 이준호(junolee)

    '무증상 감염'이라기보다는 증상을 정확히 인지 못했을 가능성

    질병관리본부는 7일부터 발병 하루 전에 만난 사람도 접촉자로 본다. 이전에는 증상이 발현된 이후 만난 사람만 접촉자로 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곽진 역학조사·환자관리팀장은 "무증상 시기에 전파나 감염이 일어난다기보다는 환자가 본인의 증상 시작일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을 고려한 판단"이라고 말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