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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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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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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오마이뉴스>가 빠르고도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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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9일 전 2020.02.28 08:28
    2020.02.28 ㅣ 08:28 1519일 전 황지희(nabts)

    미 CDC "2주새 한국 등 다녀온 호흡기 질환자도 코로나19 검사"

      www.yna.co.kr 미 CDC "2주새 한국 등 다녀온 호흡기 질환자도 코로나19 검사" | 연합뉴스

    미국 보건당국이 한국을 다녀온 호흡기 질환자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내놓고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이면서 최근 14일 내에 한국이나 중국, 일본, 이탈리아, 이란을 다녀온 사람에 대해 코로나19 검진을 한다고 밝혔다.
  • 1520일 전 2020.02.27 23:55
    2020.02.27 ㅣ 23:55 1520일 전 박종근(jkpark14)

    WHO "결정적 시점에 왔다…각국, 코로나19 대비해야"

      www.yna.co.kr WHO "결정적 시점에 왔다…각국, 코로나19 대비해야"(종합) |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는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에 대해 결정적 시점에 와 있다며 세계 각국이 준비를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이틀 동안 다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중국 확진자 수를 초과했다"며 "지난 24시간 동안 브라질 등 7개국에서 첫 확진자 발생을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공격적으로 행동하면 코로나19를 억제할 수 있고, 사람들이 병에 걸리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란과 이탈리아, 한국에서의 코로나19는 이 바이러스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며 "그러나 이것은 인플루엔자가 아니다. 올바른 조처로 억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1520일 전 2020.02.27 22:55
    2020.02.27 ㅣ 22:55 1520일 전 박종근(jkpark14)

    상하이 "대구경북 보내달라" 마스크 50만개 기증

    중국 상하이직할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한국의 대구·경북 지역에 보내 달라며 마스크 50만장을 우리 정부에 전달했다.

    27일 주상하이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상하이시 정부 외사판공실 장샤오쑹(張小松) 주임은 이날 총영사관을 찾아와 마스크 50만개를 전달했다.

    트럭 3대에 실려온 마스크 중 10만장은 의료용, 나머지 40만장은 KN95 마스크다.

    중국 지방 정부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관련해 한국 돕기에 직접 나선 것은 상하이시가 처음이다.   www.yna.co.kr 상하이 "대구경북 보내달라" 마스크 50만개 기증 | 연합뉴스
     
  • 1520일 전 2020.02.27 21:44
    2020.02.27 ㅣ 21:44 1520일 전 김준수(deckey)

    코로나19 최전선 대구 간호사들 "매일 누구 하나는 꼭 운다"

      www.ohmynews.com 코로나19 최전선 대구 간호사들 "매일 누구 하나는 꼭 운다"
    "사실 일하다가 맨날 누구 하나는 꼭 울어요. 정서적으로도 많이 불안하기도 하고, 체력적으로도 힘든 상태라서요. 심지어 요즘은 혹여 가족들에게 감염될까봐 간호사들 대부분 따로 나와서 생활하고 있거든요. 다들 많이 예민해져 있어요."

    대구의 한 대형병원에서 근무하는 이하나 간호사(익명)의 말이다. 그의 병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의 치료와 선별 진료 업무가 병행되고 있다.

    이 간호사는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기 시작한 지난 21일부터 병원 내 숙소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본인과 가족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 1520일 전 2020.02.27 20:14
    2020.02.27 ㅣ 20:14 1520일 전 김준수(deckey)

    정부의 마스크 수급안정 조치, 대구·경북에 '500만장' 공급



    정부의 마스크 수급안정 추가조치 TF 회의 내용.

    1. 대구·경북 지역 일일 100만장씩 총 500만장 추가 공급

    2. 의료진 50만장

    3. 약국·우체국·농협 등 350만장

    마스크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권고할 예정이며, 1인당 구입가능 수량을 5매로 제한할 것이라고 합니다.

    제공 : 기획재정부 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3&brdGubun=32&ncvContSeq=677
  • 1520일 전 2020.02.27 18:08
    2020.02.27 ㅣ 18:08 1520일 전 김준수(deckey)

    '코로나19' 확진자 505명 추가... 국내 총 1766명

      www.ohmynews.com '코로나19' 확진자 505명 추가... 국내 총 1766명
    27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171명 추가됐다. 국내 확진자는 총 1766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오전 9시보다 17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전날보다 334명이 늘어 이날 하루 신규환자는 총 505명이 추가됐다.

    오후 신규 확진자 171명 가운데 대구·경북 환자는 139명(대구 115명·경북 24명)이다. 그외 지역 신규환자는 서울 1명, 부산 3명, 대전 1명, 울산 5명, 경기 7명, 충북 1명, 충남 5명, 전북 2명, 경남 7명 등이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3명이다. 이날 2명이 추가로 격리에서 해제되면서 완치한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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