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중 여러 사람과 식사… 자가격리 어긴 환자 논란
15번 환자가 확진 전 자가격리 상태에서 같은 건물에 사는 처제네 가족들과 점심을 했다. 처제는 20번 환자가 됐고 식사를 같이한 다른 가족들은 격리상태이나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없다. 15번 환자가 접촉한 사람은 모두 15명이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자가격리를 어겨 고발된 사람은 2명이었고 이 가운데 1명은 30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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