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21 12:13l최종 업데이트 19.05.21 12:13l
2014년 세월호 참사 초기에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국가비상사태·계엄령 선포 조기 검토" 문건을 작성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017년 촛불집회 당시 계엄령 문건에 앞서 한 차례 더 검토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인권재단 사람 박래군 소장은 21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촛불항쟁 없었으면 전두환 같은 것들에게 정권을 넘겨줄 뻔한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댓글1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