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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스 초이스

오마이뉴스 에디터가 선정한 오늘의 말말말

18.11.06 11:57l최종 업데이트 18.12.19 16:05l
 
시작은 하나의 갑질로 보였습니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전직 직원 폭행 사건. 그러나 지금은 광범위한 불법 음란물 수사로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에서는 "위디스크를 필두로 웹하드 업체와 필터링 업체, 삭제 업체가 유착되었다"는 웹하드 카르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는 "웹하드 업체의 근무자들 또한 이 기업이 여성들의 목숨을 쥐고 돈을 번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았다"면서 "직원들 또한 해당 카르텔의 일원으로 여성 전반에 대한 사이버성폭력 가해의 공범"이라고 지적했습니다.

6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전직 온라인 콘텐츠 유통 업체 개발자가 출연해 내부인의 목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는 웹하드 업체 직원들이 "알려고 하면 얼마든지 알 수는 있다"면서 일을 그만둔 이유로 가족을 꼽았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딸아이가 올해 지금 8살이 됐는데 제 딸한테 '아빠는 야동 팔아서 돈 벌었어' 이런 얘기를 못 하겠는 거예요. 고향에 내려와서 지금 농사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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