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20 09:31l최종 업데이트 19.03.20 09:50l
자유한국당에서 의원직 총사퇴 주장이 나온 지 한 달 지났습니다. 선거제 패스트트랙 방안에 반발하며 조기 총선 불사와 함께 꺼낸 카드입니다. 사퇴인 듯, 사퇴 아닌, 사퇴 같은 주장이 계속되자 19일 JTBC <뉴스룸>에서 '팩트체크'에 나섰습니다. 결론은 조기 총선 불가능. 손석희 앵커는 '세간의 의견'을 빌려 "어차피 총사퇴하지도 않을 것 아니냐"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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