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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이브

조국 후보자 긴급 기자간담회

시작
2019. 09. 02
종료
2019. 09. 03

결국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청문회는 무산됐다. 이에 조 후보자는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선택했다. 조 후보자는 청문회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SNS에 이렇게 밝혔다. "현재 진실은 정말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 국민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회청문회가 무산되어,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릴 기회가 없어졌습니다. 국민들께서 직접 진실이 무엇인지를 판단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게 장관 후보자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중이라도 국민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마이뉴스>는 조 후보자의 긴급 기자간담회를 생생하게 현장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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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피드

21개의 최신글
  • 1697일 전 2019.09.02 22:41
    2019.09.02 ㅣ 22:41 1697일 전 이병한(han)

    [이 시각 국회 앞] 조국 후보자 응원 나온 사람들

    수원에 사는 박아무개씨. "페이스북에서 국회 앞에서 조 후보자 응원중이라는 글을 보고 왔다. 한시간쯤 됐다." 현재 약 10여명 정도가 '조국수호, 사법개혁, 언론개혁' 손피켓을 들고 국회 앞에 서 있다.
     

     
  • 1697일 전 2019.09.02 22:38
    2019.09.02 ㅣ 22:38 1697일 전 이병한(han)
    10시40분 3부가 끝났다. 11시에 4부 시작. 오후 3시30분 시작 이후 7시간째다.
  • 1697일 전 2019.09.02 22:24
    2019.09.02 ㅣ 22:24 1697일 전 선대식(sundaisik)

    "이혼하면 관계 끊고 살아야 하나"

    - 모친 사는 부산 빌라, 지명 직후에 부인께서 전 제수씨와 월세계약 맺은 이유는 무엇인가. 시세보다 현격히 낮은 보증금, 월세로 체결한 이유는 무엇인가. 부산 아파트, 허위로 전 제수씨한테 넘긴 거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소유자는 전 제수씨고 임차인 어머니인데 어머니 임차료 냈냐고 질문하는 거 같다. 제수 씨 말은 어머니가 자기 아이 돌봐주는데 어떻게 월세 받냐. 오히려 수고비 드려야지 라고 했다. 아이 양육 둘러싼 인륜과 도덕의 문제다. 법률적으로 제수씨가 증여세 냈는지 안냈는지 논란 있는데, 낼 거라고 본다. 법률문제를 떠나서 언론에서 초기에 집중 보도됐는데, 저희 집안의 이런 복잡한 사정이 있다. 주변에 이혼한 사람 많다. 이혼하면 관계 끊고 원수돼 살아야 하나. 특히 손주 있고 조카 있는데 안 보고 살아야 하나. 제 동생도 너무 미안한데 아들 안 봐야 하냐.”
  • 1697일 전 2019.09.02 22:07
    2019.09.02 ㅣ 22:07 1697일 전 이병한(han)

    민경욱의 지적 "죽창 타령하던 조국이 일제펜 딱걸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한문장.



    이게 무슨 말인가 했더니, 이런 보도가 나왔었다.

      www.newdaily.co.kr "죽창 들고" "반일" 외치던 조국… 일본 펜 들고 기자간담회 참석
     
  • 1697일 전 2019.09.02 22:03
    2019.09.02 ㅣ 22:03 1697일 전 이병한(han)

    박지원 "역시 청문회를 했어야... 그러나 버스는 떠났다"

    박지원 의원의 두번째 관전평이다.

  • 1697일 전 2019.09.02 21:55
    2019.09.02 ㅣ 21:55 1697일 전 이병한(han)

    이재오 "명분도 실리도 못찾은 한국당, 볼수록 한심"

    이재오 전 의원의 '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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