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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긴급 기자간담회

시작
2019. 09. 02
종료
2019. 09. 03

결국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청문회는 무산됐다. 이에 조 후보자는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선택했다. 조 후보자는 청문회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SNS에 이렇게 밝혔다. "현재 진실은 정말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 국민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회청문회가 무산되어,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릴 기회가 없어졌습니다. 국민들께서 직접 진실이 무엇인지를 판단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게 장관 후보자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중이라도 국민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마이뉴스>는 조 후보자의 긴급 기자간담회를 생생하게 현장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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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의 최신글
  • 305일 전 2019.09.02 19:14
    2019.09.02 ㅣ 19:14 305일 전 선대식(sundaisik)

    [2차전 첫 질문] 오마이뉴스 박소희 기자가 마이크 잡았다

    - 따님 장학금 문제 불거진 노환중 원장 관련해 검찰 압수수색 때 컴퓨터에서 대통령 주치의 선정 관여했다는 말 나왔는데, 노환중 원장과의 관계, 주치의 선정 의혹 설명 해달라. 정책발표자료 중 불법폭력시위에 대해서 엄정 대응하겠다고 한 부분은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이명박, 박근혜 정부 닮은 발언이라는 지적이 있다. 검경수사권조정과 관련 검찰 특수수사 관련 직접수사 내용 빠져 있어서 개혁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마지막으로 검찰 수사가 긴박히 진행 중인데 정치적 중립성 이야기가 나온다.
     
    “노환중 원장의 주치의 선정과 관련 마치 제가 관련 있는 것처럼 한 보도는 봤다. 분명히 저는 일절 관여한 적 없다. 민정수석의 권한이 아니다. 후보가 결정되면 검증 차원에서 할지 몰라도 주치의 선정 과정에 민정수석이 관여 못하게 돼 있다. 청와대에서도 입장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인사청문회 열기 전에 검찰 압수수색이 있었다는 점에 대한 의견 물은 것 같은데, 이 문제는 조심스럽다. 검찰이 여러 이유로 시기를 선택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거기 대해 당부당을 말하면 압수수색 비판적 의견 표명으로 해석될 수 있어서 답 않는 게 검찰 수사를 중립성을 지키는 방안이라 생각한다.
     
    수사권 조정 관련해 검찰의 직접 수사를 허용하고 있다. 특수수사 허용돼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당시 법무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장관 합의는 현재 경찰의 수사능력 고려했을 때 현재 검찰이 하고 있는 특수수사, 현재 경찰이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두 분 모두 지금으로선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단계 단계대로 축소한다고 결론 내렸다. 수사권 조정은 공수처와 직결된다. 공수처가 만들어지면 특수수사 상당부분이 공수처로 가게 된다. 그 공수처는 국회에서 공수처장 임명 깊이 관여하지 않나. 공수처 수사에 대해 엄정성 이전보다 강화되니 그렇게 결합해서 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불법폭력시위 엄단한다는 표현을 쓴 적이 없다. 정치적 민주주의가 고도로 발달된 상태다. 노동단체도 청와대 앞에서 항상 시위하고 있다. 대통령 집무실에 들릴 정도로 시위해도 억압하지 않는다. 그런 상태 전제했을 때, 그럼에도 여러 군데에서 폭력적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사실이라서 현행법 위반이라서 하는 게 사실이다. 주말만 보면 광화문 세종로에 대규모 집회 있는데 문재인 정부가 그걸 불허하거나 진압하고 있지 않다. 그 정신 부정할리 없다고 생각한다.”
     
     
  • 305일 전 2019.09.02 19:06
    2019.09.02 ㅣ 19:06 305일 전 이병한(han)
    7시 정각 2차전이 시작됐다. 1차전보다는 기자들이 많이 빠진 상황이다.
  • 305일 전 2019.09.02 18:08
    2019.09.02 ㅣ 18:08 305일 전 이병한(han)

    정청래의 관전평 "조국 힘내시라"

    정청래 전 의원이 페이스북에 남긴 관전평이다.

  • 305일 전 2019.09.02 18:05
    2019.09.02 ㅣ 18:05 305일 전 이병한(han)

    6시 잠시 중단... 7시부터 재개

    오후 3시30분부터 시작했던 기자간담회가 오후 6시 잠시 중단됐다. 저녁 시각 및 휴식을 취한 후 7시부터 재개한다.
     

     
  • 305일 전 2019.09.02 17:59
    2019.09.02 ㅣ 17:59 305일 전 선대식(sundaisik)

    "저 금수저 맞다. 그러나..."

    - 후보자께서 생각하는 법무부장관 덕목 3가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흙수저 청년 관련해서, 저는 뭐냐. 저는 금수저 맞다. 세상에서 저를 강남 좌파라 하는 것도 맞다. 금수저는 항상 보수로 살아야 하나. 강남에 살면 항상 보수여야 하나. 나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강남에 살아도, 금수저여도 우리 사회가 좀 더 공평했으면.
     
    강남에 살면 진보 얘기하면 안 되나.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제가 금수저라 하더라도 제도를 좋게 바꾸고 우리 후손 다음 세대에는 더 좋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고, 이런 꿈도 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제가 부족했다. 아무리 제가 공부했다 하더라도 실제 청년, 흙수저 청년들의 고통을 내가 얼마나 알았겠나. 1/10도 몰랐을 것이다. 그게 제 한계다. 그렇지만 제 한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가 할 수 있는 걸 해보려고 한다.
     
    금수저라 하더라도, 강남좌파라는 야유 받더라도 제가 생각해왔던 것, 국가권력이 어떻게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고민을 할 수 있었고 해왔다. 그 점에 있어서 그렇게 나쁜 평가를 받지 않았다. 그렇게 해보려는 거다. 그걸 위해 비난 받으면서 와 있는 거다.
     
    그리고 마지막 소명 다 하기 위해 여기 와 있는 거다. 비난 받겠다. 왜 금수저, 흙수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나, 당신이 진보 외치면서 왜 해결 못했나. 비난 받아야 한다. 기성세대, 대한민국 정부 왜 해결 못했나. 저 역시 해결 못했다. 우리 사회 흙수저 문제, 부의 불평등 문제, 부의 세습 문제 해결돼야 한다. 저희 아이와 비슷한 나이에 있는 우리 김용균 씨는 산업재해로 비극을 맞이했다. 그 김용균씨에 비하면 저희 아이가 얼마나 혜택 받은 사람인가. 제가 그걸 모를리 있을까. 그걸 알지만 그 점에 있어서 제가 안타깝고 송구하다.
     
    저는 가진 자이지만 무언가는 해보려고 한다. 그 한계를 직시하면서 해보려는 것이다. 그걸 도와달라고 하는 것이다.”
  • 305일 전 2019.09.02 17:51
    2019.09.02 ㅣ 17:51 305일 전 이병한(han)

    이언주의 독설 "악어의 눈물 흘리지 마라! 가증스럽다!"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페이스북에 장문의 관전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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