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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긴급 기자간담회

시작
2019. 09. 02
종료
2019. 09. 03

결국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청문회는 무산됐다. 이에 조 후보자는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선택했다. 조 후보자는 청문회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SNS에 이렇게 밝혔다. "현재 진실은 정말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 국민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회청문회가 무산되어,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릴 기회가 없어졌습니다. 국민들께서 직접 진실이 무엇인지를 판단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게 장관 후보자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중이라도 국민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마이뉴스>는 조 후보자의 긴급 기자간담회를 생생하게 현장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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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최신글
  • 308일 전 2019.09.02 21:18
    2019.09.02 ㅣ 21:18 308일 전 이병한(han)

    "웅동학원 돈으로 아파트 샀다는 건 전혀 사실 아니다"


    "제가 미국유학을 갔고 유학비는 당시 전 운 좋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주는 유학이 전기간이다.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 생활비를 포함해서. 제 처는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았다. 저나 제 처나 유학하는데 있어서 재정적 문제 없었다. 그마저도 혜택이라면 뭐라 말할 수 없다. 유학 마치고 IMF 전에 돌아왔는데, 돌아가신 장인어른께서 잠실 우성아파트를 증여하셨다. 당시 이미 아파트 있었다. 시간 차 있지만 그걸 정리해서, 새로운 아파트를 사는 건 재정적으로 전혀 문제 없었고, 아내는 유학 전 7~8년 무역회사에서 고연봉으로 근무했다. 현금도 충분히 그래서 있었다. 웅동학원으로부터 돈 와서 아파트 샀다는 건 전혀 사실 아니다."
  • 308일 전 2019.09.02 21:05
    2019.09.02 ㅣ 21:05 308일 전 이병한(han)
    9시 5분 3부가 시작됐다. 2부보다 기자가 더 빠졌다. 사회를 맡은 홍익표 의원은 "질문이 없을 때까지 하겠다"고 말했다.
  • 308일 전 2019.09.02 20:44
    2019.09.02 ㅣ 20:44 308일 전 이병한(han)

    한국당 "채널 이리 돌려도 조국, 저리 돌려도 조국"

    조국 후보자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되는 와중에 자유한국당은 이런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조국의’ ‘조국을 위한’ ‘조국에 의한’ 방송>

    우울한 하루다. 조국 후보자에게 TV방송이 인질로 잡혀버렸다. 모든 지상파, 종편, 보도채널이 ‘조국의 방송’ ‘조국을 위한 방송’ ‘조국에 의한 방송’이 되었다.

    채널을 이리 돌려도 조국, 저리 돌려도 조국이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방송을 국민은 경험하는 하루다.

    국민의 재산인 전파는 조국을 위해 3시간 넘게 사용됐다. 낭비도 이런 낭비가 없다. ‘전파의 사유화’ ‘전파의 조국화’다.

    오늘 국회에서 2건의 ‘진짜 청문회’가 열렸다. 조 후보자는 청문회가 한창 진행중인 오후 2시경 느닷없이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한다고 통보했다. 조국의 노림수에 ‘가짜 청문회’가 성사됐다. 반면 ‘진짜 청문회’는 들러리로 전락했다.

    조국의 뜻대로 방송은 따랐다. 2019년 9월 2일은 전무후무한 방송 유린의 날로 기록될 것이다.

    조 후보자가 쓴 2017년 1월 13일 트위터 글을 소개한다. “박근혜, 22일 또 기자회견 한다고? 어떤 얼빠진 기자들이 중대범죄 피의자의 범행 부인과 일방적 항변을 공손히 받아 적고 보도 하는지 봐야겠다.” ‘2017년 조국’이 ‘2019년 조국’에게 말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오늘 ‘가짜 청문회’에서 의혹은 해소되지 않았다. '부인과 일방적 변명'만 들어야했다.

    조 후보자는 ‘진짜 청문회’를 짓밟았다. 특권과 반칙으로 얼룩진 ‘가짜 청문회’를 급조했다. 그 가짜드라마에 방송과 전파를 동원했다. 이 자체만으로도 법무부장관 후보자로서 결격이다.

    2019. 9. 2
    자유한국당 언론장악 저지 및 KBS 수신료 분리징수특위 위원장 
    국회의원 박대출
  • 308일 전 2019.09.02 20:41
    2019.09.02 ㅣ 20:41 308일 전 이병한(han)
    조국 후보자 기자간담회 2부가 8시40분 끝났다. 3부는 9시부터. 오후 3시30분부터 휴식시간을 제외하고 4시간째다. 
  • 308일 전 2019.09.02 20:34
    2019.09.02 ㅣ 20:34 308일 전 선대식(sundaisik)

    "가족에게 청문회에 나가라 말 못해"

    - 사모펀드도 그렇고 가족 연루된 의혹에 대해 모른다고 했다. 형식이 어떻든 가족 중 누가 직접 의혹을 해명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가족 해명 문제 말씀하셨다. 한국당 등에서 저희 가족들을 다 고소고발 한 상태다. 법적으로 이야기하면 고소고발이 돼서 수사도 진행되고 있는데 수사를 진행되게 되면 증언 자체를 거부할 수도 있게 되어있다. 수사가 진행돼서 앞으로 수사를 받아야 할 사람에게, 그 사람을 이런 공직의 장에 서게 한다는 것 자체가 그건 과도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 오후에도 말했지만 그런 모든 의혹은 제가 답하겠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실히 조사해서 제가 답하고 부족하면 제가 비난 받겠다. 저의 가족 문제가 있을 지도 몰라. 수사를 통해서 다 밝혀지리라 생각하지만 이런 상태에서 전례 없는 경험을 한 상태에서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가족들, 집안의 가장으로 아빠로 그걸 제가 감당하지 않고 저의 가족 보고 나가라, 법으로 허용되니 안 되니, 합법이니 불법이니 떠나 그건 아니다 생각한다. 단순히 가족 보호가 아니라 가족 관련 수사 문제는 윤석열 총장 내에서 할 것이다. 그 분이 어떤 검사인가. 제가 이 문제 관계없이 존경하는 검사이고 선배다. 법과 증거와 판례에 따라 수사하실 것이다. 청문회 과정은 정치 과정, 사법 과정이 아니다. 정치 과정에 제가 아닌 가족을 이 자리에 세우라고 말을 잘 못할 것 같다. 그렇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검찰 수사엔 당연히 성실히 협조하고 출석할 것이다. 사법 과정에 당연히 협조할 것이다. 그러나 정치과정에 유례없는 일이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후보자 가족을 청문회에 올린 게 손을 꼽았던 것 같아. 형사 피의자 고발된 사람 청문회 올린 경우 없었다고 안다. 물론 여러분께서 저나 제 가족 비판 알고 있습니다만 모든 걸 떠나서 한 집안의 가장으로 아이들의 아빠로, 지켜야 할 최소한은 있지 않은가라고 생각한다. 그 점에 대해선 양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 308일 전 2019.09.02 20:25
    2019.09.02 ㅣ 20:25 308일 전 이병한(han)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그 시각] 김도읍 한국당 법사위 간사의 긴급 간담회

    "내일이라도 법제사법위원회(아래 법사위)를 열어서 인사청문회 일정에 합의할 수 있나?" - "그렇다."

      www.ohmynews.com 김도읍 "조국, 모른다는 말 반복... 국조·특검 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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