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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긴급 기자간담회

시작
2019. 09. 02
종료
2019. 09. 03

결국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청문회는 무산됐다. 이에 조 후보자는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선택했다. 조 후보자는 청문회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SNS에 이렇게 밝혔다. "현재 진실은 정말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 국민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회청문회가 무산되어,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릴 기회가 없어졌습니다. 국민들께서 직접 진실이 무엇인지를 판단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게 장관 후보자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중이라도 국민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마이뉴스>는 조 후보자의 긴급 기자간담회를 생생하게 현장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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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개의 최신글
  • 308일 전 2019.09.02 16:24
    2019.09.02 ㅣ 16:24 308일 전 선대식(sundaisik)

    "법무부 장관 된다면, 가족 수사 보고를 금지하겠다"

    - 이런 상황에서 장관이 된다면 의혹을 해명하다가 검찰 개혁을 제대로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제가 만약 법무부장관이 된다면 제 가족의 일체 수사 보고를 금지하겠다. 윤석열 총장은 보고하지 않고 엄정 수사 할 것이라 믿지만 제 가족 관련 일체 보고 안 받겠다. 그리고 그 결과 따르겠다. 그걸 전제로 저는 법무부 장관 일을 하겠다.

    검찰은 검찰 일을 하고 법무부는 법무부 일을 하겠다. 과거 권위주의 정부 때 검찰과 법무부 일이 섞여서 큰 일이 발생했다. 검찰과 사태가 발생한 거다. 문재인 정부 권력기관 검찰 법무부 일이 나눠져야 한다. 제 가족이 수사 받더라도 그 엄정성은 검찰이 판단을 할 거다. 임명이 된다면 법무부의 일을 하겠다."
  • 308일 전 2019.09.02 16:21
    2019.09.02 ㅣ 16:21 308일 전 권우성(kws21)

    이곳은 국회 본청 246호

    의원총회가 주로 열리던 국회 246호, 오늘은 조국 후보자 이야기를 듣기 위해 기자들이 가득 찼다. <사진 공동취재사진>
     
     
  • 308일 전 2019.09.02 16:19
    2019.09.02 ㅣ 16:19 308일 전 선대식(sundaisik)

    "5촌 조카 빨리 귀국해 해명해주길"

    - 5촌 조카 수사 앞두고 도피한 것처럼 보인다. 5촌 조카 귀국해서 해당 부분 소명해달라고 할 수 있나?
    "국민 여러분께 앞에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제 5촌 조카가 하루 빨리 귀국해서 실제 진실 밝혀주길 바라고 있다. 검찰도 그 노력할 거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제가 연락하면 무슨 오해가 생길지 모른다. 제가 무슨 내용을 말했는지 아마 물을 것이다. 저는 일체 연락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제 5촌 조카가 하루 빨리 귀국해서 오해를 해명해주길 바란다. 공개석상에서 말한다."
  • 308일 전 2019.09.02 16:16
    2019.09.02 ㅣ 16:16 308일 전 선대식(sundaisik)

    "내가 전화했다면 통신기록 있을 것"

    - 서울대 장학금 어찌 받게된 건지 모르겠다. 장학금 받는 사람이 왜 받는지 모른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사유는 있을 걸로 생각되는데, 의혹 제기되고 나서 따님한테 그 부분 물어봤는지도 궁금하다.
    "환경대학원 장학금 이미 말을 했다. 결과적으로 저희 아이가 그 장학금 받고 다른 아이가 못 받게 된 것에 대해 송구하다. 저는 1학기 받았을 때 알지도 못했다. 변명이 아니고 제가 아이나 집안 문제에 소홀히하는 남편이고 아빠였다. 제 일에 바빠서 장학금이나 이런 문제 알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제가 안 건 2학기때 휴학하면서 장학금 문제 물어봤고, 그때 제가 알았고, 반납 어렵다는 걸 동창회 측에 확인해서 알게 됐다. 사유는 알지 못하고 있다. 검찰 압수수색 통해서 알게 됐을 것이다.
    만일 저희아이가 신청 했다면 신청서가 있을 것이다. 그럼 제 거짓말이 드러날 것이다. 제가 전화했다면 통신 기록이 있을 거다. 검찰 수사에서 밝혀질 거다."
  • 308일 전 2019.09.02 16:06
    2019.09.02 ㅣ 16:06 308일 전 이병한(han)

    비슷한 시각, 한국당에서는... "거대한 미디어 사기극에 국회 모욕당해"

    비슷한 시각 긴급 기자간담회를 소집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렇게 일갈했다.
     
    거대한 미디어 사기극에 국회가 모욕당했다. 초법적이고 초특권적이다. 헌정질서에 대한 정말 묵과할 수 없는 도전이다. 의회민주주의에 남긴 치욕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런 말도 했다.
     

    방송사에 끝으로 요청한다. 오늘 조국 후보자에게 간담회를 생중계하는 것만큼 반론할 수 있는 기회 자유한국당에 주십시오!

  • 308일 전 2019.09.02 15:58
    2019.09.02 ㅣ 15:58 308일 전 선대식(sundaisik)

    검찰 압수수색에 대한 입장은?

    - 윤석열 총장 하에 압수수색이 있었다. 후보자에게 이례적인 일인데 이에대해 어떻게 평가하나? 어느 법무부 장관 후보자보다 혹독, 왜 이렇게 당한다고 생각하나?
    "지금 검찰에서 청문회 과정에 압수수색 하는 것에 대해 언급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후보자로서 압수수색 관련 어떤 평가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향후 진행되는 수사에 영향 줄 수 있어서, 윤석열 총장이 법에 따라 수사 진행할 것이라 생각한다.
    언론의 혹독한 검증, 제가 이 정도로 검증 받을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총리 후보, 장관님들 계셨지만 저 관련해서 언론 검증 보도량 보게 되면 감당할 수 없을 정도. 저는 물론이고 준비단에서도. 너무 많은보도가 쏟아졌다. 부분 진실도 있고 허위도 있다. 왜 그런지, 저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하겠다. 하지만 그 보도 내용 중에서 명백한 허위가 발견된 건 아시고 계실 거다. 필요한 건 저희가 계속 제공한 보도자료가 있다. 언론인 여러분들도 제 공개된 보도자료 봐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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