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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원 (ernesto)

영어가 통하지 않는 관광안내소

명색이 관광안내소인데도, 중국어를 모르면, 입장권을 구입할 때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없다. 사진은 리장고성 뒤 사자산 풍경구의 안내소의 모습.

ⓒ서부원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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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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