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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법무부장관과 네티즌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합니다 (3)페이스북 공유트위터 공유
오마이뉴스(ohmyedit) 2005.12.16 11:30 조회 : 5428

<오마이뉴스>는 오는 12월 22일(목) 오후 3시30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에서 '천정배 법무부 장관과 네티즌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재야 변호사 시절부터 검찰개혁을 외쳐온 천 장관은 지난 6월 29일 취임하면서 "검찰개혁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이 국민을 위해 쓰이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법제도 개혁 추진에 나름의 원칙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천 장관은 지난 10월에는 "6.25 전쟁은 북한 지도부가 시도한 통일전쟁"이란 주장을 펼친 강정구 동국대 교수를 구속 수사하려는 검찰에 대해 건국 이후 처음으로 불구속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우리 사회에 논란과 화두를 동시에 던졌습니다.

천 장관은 또 열린우리당이 검찰과 경찰의 대등협력 관계를 골자로 한 수사권 조정안을 내놓자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검찰이 안기부 'X파일' 사건과 관련 삼성 이건희 회장, 이학수 부회장, 홍석현 전 주미대사 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삼성 봐주기'라는 비난여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한 해를 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즈음 천 장관과 네티즌들의 자유로운 대화마당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천 장관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댓글 등으로 올려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법무부 장관과 네티즌의 대화'에는 법대생으로 구성된 인터넷동호원들의 참관속에 진행되며 <오마이TV>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됩니다. 오마이뉴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 바랍니다.

▲주제 : 법무부 장관과 네티즌의 대화 - 검찰개혁, 어디까지 왔는가
▲일시 : 2005년 12월 22일(목) 오후 3시30분 ∼ 오후 4시40분
▲장소 : 서울 광화문 대우복합빌딩 3층 오마이뉴스 스튜디오
▲출연 : 천정배 법무부 장관, X파일 공동대책위원회 소속 1명,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1명
▲사회 :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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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댓글등록
장신중 (sj5498) | 2005.12.22 13:12:57
피의자의 인치 및 신문 장소 이동에 관한 문제는 반드시 법률에 그 규정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 법치주의에 부합되는 것임에도 이런 초보적인 법상식도 없는 사람이 천정배 아닌가요. 천정배란 사람의 이미지는 말장난에 의한 거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법조 기득권에 매몰된 사법장사꾼 중 한사람일 뿐이에요. 5공때 군 법무관으로 재직한 주제에 5공이 주는 판산지 검산지 임명장을 받을 수 없었다는 등... 모두 말장난과 가식입니다.
정재영 (jy830) | 2005.12.22 10:21:23
질문1. 불구속 수사의 원칙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는 것인데 양심적 병역거부자들
이 이에 해당한다고 보지 않는가?
질문2.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도를 국방부에 제안할 용의는 있는가?
잠룡 (hckb) | 2005.12.17 17:44:30
ㅜㅜ시간이 너무 빨라요..대딩이라면 계절학기나 알바할시간이구 직징이라면 절대 참석 불가능한 시간이구...7시나 8시쯤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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