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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최저 임금 160불을 요구하는 봉제근로자 여성의 눈물

봉제근로자들은 하루가 멀게 치솟는 물가 때문에 지금의 최저 임금 100달러로는 도저히 살 수 없다고 항변한다. 집세 등 고정지출비를 제외하면 식비를 줄일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야당집회에 참석한 한 근로자는 울먹이며 말했다.

ⓒ박정연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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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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