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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연 (planet4u)

공식 행사 도중 순 짠톨 공공사업교통부장관에게 뭔가 지시를 내리고 있는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모습. 38년간 장기 집권한 그는 장남 훈 마넷에게 총리 자리를 승계한 후에도 당대표와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고 국왕최고자문위원회 의장도 고수, 현실 정치에 참여하며 섭정을 펼칠 것으로 현지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박정연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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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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