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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딸의 처녀성을 파는 것에 대해 큰 죄악으로 여기지 않은 사회적 분위기와 더불어, 가난과 빚 때문에 딸의 처녀성을 팔라는 유혹에 쉽게 빠지는 부모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박정연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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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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