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후반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각 당은 이번 국감을 과거와는 전혀 다른 정책국감, 민생국감으로 만들겠다고 하였습니다만, 곳곳에서 구태를 답습하고 있어 국민들을 분노하게 합니다.

오마이뉴스는 '인터넷 참여연대'와 함께 오늘(10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004 국정감사 평가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매년 되풀이되는 '넌더리 나는 국정감사 구태 백태.' 네티즌 여러분들이 직접 뽑아주세요.

투표 결과를 취합해 '최악의 발언'과 '최악의 행태' 등을 추려내 발표할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의 철저한 감시를 통해 다음 국감을 정책국감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국정감사에서 보이는 구태, 무엇이 가장 문제일까요?
이번 국정감사 최악의 발언상은 어느 의원에게 돌아갈까요?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아래 배너를 클릭하면 바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