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텐트
우리가 밤을 난 나이애가라 폭포에서 멀지 않은 뉴욕 주의 한 야영장. 텐트들이 숙달된 솜씨로 야무지게 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람불면 날아가고, 비오면 물이 새는 우리들의 텐트치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김창엽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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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6학년에 진입. 그러나 정신 연령은 여전히 딱 열살 수준. 역마살을 주체할 수 없어 2006~2007년 북미에서 승차 유랑인 생활하기도. 농부이며 시골 복덕방 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