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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맛있는 식당을 찾아도 어머니의 손맛보다 나을 순 없습니다. 역시 음식맛은 사랑과 정성에서 나오나 봅니다. 어느 가족이라도 숨겨둔 '일품 요리' 하나 정도는 있겠죠. 이번 기사 공모는 어머니의 음식 솜씨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증조 할머니 때부터 내려오는 집안의 숨겨진 요리 비법뿐 아니라 한가한 일요일 오후 아들이 끓인 계란 라면, 어머니 솜씨를 닮아가는 아내의 김치찌개도 우리 가족의 '일품 요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이 비밀스럽게(?) 애용하는 양념이나 재료를 요리와 함께 소개해 주셔도 됩니다. 올려주신 글 가운데 좋은 글을 선정해 특별원고료를 드립니다. 생생한 사진을 함께 올려주시면 더욱 '맛'이 살겠지요? 뉴스게릴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소재 및 내용> - 3대째 내려오는 특별 요리 : 집안 대대로 전해오는 요리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할머니와 어머니의 손끝에서 전해진 특별한 요리가 궁금합니다. - 우리가족 일품요리는 '사랑' : 음식을 꼭 '맛'으로 먹는 것은 아닙니다. 맛보다는 사랑이 더 중요하겠죠. 아픈 아내를 위해 남편이 서툰 솜씨로 만든 요리도 좋고, 아이들이 만든 것도 '일품'요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방아이파리가 들어가야 제맛이지 : 집안마다 지역마다 각기 다른 독특한 양념과 요리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집에서 사용하는 맛난 양념과 재료를 알려주세요. -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 이제는 맛볼 수 없는 '맛'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엔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었지만, 이젠 맛볼 수 없는 요리는 무엇이 있을까요. - 기타 : 디카로 요리법을 자세하게 촬영해 올리셔도 됩니다. 가족들이 '일품요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포토 에세이로 보내주셔도 되구요. <우수작 선정 기준> - 소재 및 내용의 차별성 / 정보의 충실도 및 기사 자체의 완성도 / 독자의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작 몇 편을 뽑아 특별원고료 10만원씩 지급. <기사모집 기간 및 방법> - 기사모집 기간 : 2004년 7월 20일(수)~8월 7일(일) - 우수작 1차 발표: 8월 11일(목) - 응모 방법: 기사 등록시 기사하단(덧붙이는 글)에 '우리집 일품요리'라고 밝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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