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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마이뉴스입니다. 앞서 공지해드린 대로 지난 5월 10일(화) 사이트 개편작업을 진행했으나, 신구 사이트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않은 문제가 발생해 사이트를 이전 상태로 복구시켰습니다. 내부 확인 결과, 각 서비스면을 구성해 보여주는 방식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했는데, 그 방식이 서버 용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많은 이용자들을 수용하기에는 부적합해 문제를 일으켰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술적인 문제야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번 사태의 더욱 근본적인 원인은 서비스 개발 이후 충분한 사전 테스트 과정을 거치지 못한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가을부터 준비해온 새 사이트를 좀더 빨리 여러분들께 선보이고 싶었던 조급한 마음이 결국 그같은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이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합니다. 그리고 시민기자 및 독자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현재 내부적으로 프로그램상 문제가 있는 부분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개발이 마무리되면 사이트 개편 전에 부분적으로나마 여러분들께 선보이고, 의견도 듣고, 테스트도 해보는 과정을 마련하려 합니다.(별도 공지할 예정입니다). 그에 따라 새로 잡은 사이트 개편일은 오는 6월 1일(수)입니다. 충분한 사전 점검을 위해 개편일을 다소 늦춰잡았습니다. 새 사이트를 기다려오셨던 독자 여러분들께 이해를 구합니다. 이번에는 정말 철저히 준비해서 결코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꼭 더 멋진 서비스로 그동안 기다리면서 격려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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