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광장

* 오마이광장은 오마이뉴스가 회원및 독자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공간입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와의 대화자리에 초대합니다 (5)페이스북 공유트위터 공유
편집부(ohmyedit) 2005.05.12 10:18 조회 : 5011

<오마이뉴스>가 '김진표 교육부총리와 네티즌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교육부가 대학 경쟁력 강화방침을 밝힌 가운데 대학 구성원들이 반대 입장을 보이는 등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 경쟁력 강화'에 대한 교육부의 입장을 듣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시간과 장소는 오는 27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교육부 대회의실(16층)입니다.

김진표 부총리는 이날 20분간 '대학경쟁력 강화, 무엇이 열쇠인가'라는 제목으로 정책설명을 한 뒤 패널 및 네티즌 방청객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대학경쟁력, 내신문제와 대학입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김진표 부총리의 강연과 네티즌과의 대화 내용은 <오마이뉴스>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됩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제 : 함께 찾는 교육문제 해법 - 대학 경쟁력 강화, 무엇이 열쇠인가
▲일시 : 2005년 5월 27일(금) 오전 10시 30분
▲장소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정부청사 16층 교육부 대회의실(☞약도보기)
▲강연 : 김진표 교육부총리
▲사회 : 정대화 교수(상지대)

1부 포럼행사 이후에는 교육부 정부청사 귀빈식당에서 김진표 부총리와 점심을 함께하며 못다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됩니다.

대학 경쟁력, 내신문제와 대학입시 등에 관심 있는 네티즌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행사에 직접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24일(화)까지 참석신청 버튼을 클릭해 신청해주십시오. 신청하신 분 가운데 30분을 선정해 전화 등을 개인적으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이 어려운 분들 역시 김진표 부총리에게 궁금한 내용을 적어주시면 질문 내용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름(별명) * 별명은 [정보수정]에서 입력 및 수정할 수 있습니다.
내 용 댓글등록
남자의향기 (vnfmsqkenr) | 2005.05.15 21:01:22
이어집니다... 또한 기업과 학부모들의 의식이 어느정도 전환되야 가능한지 정말 핀란드식 교육체계가 우리나라도 가능한지 꼭!~좀 물어봐 주십시요!!!
남자의향기 (vnfmsqkenr) | 2005.05.15 21:00:07
핀란드식 교육체계가 너무 부럽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런 교육방식을 채택하려면얼마의 예산이 필요하며
온리장 (onlyjanghe) | 2005.05.15 11:59:21
서울대 법대의 80% 이상이 강남지역 출신 학생이라는 기사가 시사해 주는 점이 바로 이것이죠. 아직도 자기만 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 갈 수 있다는 생각 가지신것은 아니시겠죠.
온리장 (onlyjanghe) | 2005.05.15 11:57:19
결과는 철저한 자본주의원리의 관철. 강자의 한없는 성장, 약자의 한없는 추락. 절대적 권력계층의 양분화. 그것을 인정하면 고교등급제 부활, 특목고 부활, 지역할당제폐지 됩니다.
dooley (ldy1613) | 2005.05.12 14:52:52
대학입시를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하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시 조회
[알림]원고료 관련 세금이 조정됩니다   편집부 12.18 15:02 127252
294 <내 인생의 멘토> 우수작 발표 편집국 06.10 15:50 4981
293 독자의견 쓰기방식을 다양하게 확대합니다 (3) 오마이뉴스 06.09 11:46 3977
292 제3회 오마이뉴스 시민단체 축구대회 16강 경기 일정입니다   (1) 오마이뉴스 06.07 09:33 5438
291 오마이디카 사진인화권 받으실 분들입니다 오마이뉴스 06.03 18:35 4481
290 오마이뉴스가 확! 바뀌었습니다 (22) 오마이뉴스 06.01 19:24 6007
289 [공지] 세계시민기자포럼 세부일정 (9) 오마이뉴스 05.30 10:41 7985
288 '단속의 추억' 기사공모 (10) 편집부 05.26 11:56 5949
287 '나도 한때 신입사원' 우수작 발표 (1) 편집부 05.24 16:55 5171
286 [원고 공모] 내 인생의 '멘토' 편집부 05.24 16:51 5516
285 오늘 오후 서비스 지연 현상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2) 편집부 05.17 17:26 3520
284 정치-경제 분야 경력기자 모집 (2) 편집부 05.17 16:18 5655
283 제3기 오마이뉴스 해외통신원으로 모십니다 (2) 편집부 05.16 10:41 4873
282 오마이뉴스 사이트 개편 새 일정 (3) 편집부 05.12 19:19 3816
281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초대자 발표   (1) 편집부 05.12 16:57 4212
280 4월의 새뉴스게릴라- 배영순·한세구·김정혜·김지영·송영선 기자 (3) 편집부 05.12 15:35 5463
279 김진표 교육부총리와의 대화자리에 초대합니다 (5) 편집부 05.12 10:18 5011
278 '비정규직 체험수기' 우수작 발표 (2) 편집부 05.11 08:56 3856
277 사이트 개편작업 과정에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 데 대해 사과드립니다 (6) 편집부 05.10 21:02 4738
276 '나도 한때 신입사원이었다' 기사 공모 (2) 편집부 05.09 11:35 5554
275 '부모님 자서전 대필' 우수작 발표 (8) 편집부 05.04 16:49 5829
처음으로이전 111l112l113l114l115 다음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