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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인가요? 비가 내리고 천둥 치는 한 여름밤, 온 가족이 거실에 둘러앉아 뚫어져라 텔레비전을 쳐다봤던 그 시절을 기억하실 겁니다. 바로 <전설의 고향>을 보기 위해서였지요. 뻔히 알 만한 내용인데도, 당시에는 어찌나 무서웠는지…. 여러분들도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하얀 소복을 입은 여인이 '불쑥' 화면에 등장할 때면 자신도 모르게 땀이 나도록 손을 세게 쥐었던 공포 영화에 얽힌 추억이 하나쯤 있겠지요? 어디 처녀귀신, 몽달귀신뿐입니까. 강시부터 드라큘라까지 영화나 TV프로그램 중에서 우리들이 공포의 대상으로 여겼던 주인공들을 떠올려보면 꽤 많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오마이뉴스>는 기자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소재나 내용이 담긴 공포영화 기사를 모집합니다. 응모작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특별원고료를 드립니다. 뉴스게릴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주제 예시> 1. 꼭 피가 튀겨야 공포영화인가요? 2.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포영화 3. 나를 배신한 공포영화 4. 무서웠으나 "무섭다"고 말할 수 없었던 사연 5. 내가 공포영화를 보지 않는 이유(혹은 보는 이유) 6. 시리즈로 봐야 제 맛인 공포영화 7. 기타 <기사모집 기간 및 방법> ·기사모집 기간 : 2004년 7월 16일(금)부터 8월 15일(일) ·우수작 발표: 8월 17일(화) ·응모 방법: 기자회원 로그인 후 기사쓰기 창 아래 있는 '덧붙이는 글'란 안에 '공포영화 응모기사'라고 밝히면 됩니다. <우수작 선정 기준> 소재 및 내용의 차별성 / 정보의 충실도 및 기사 자체의 완성도 / 독자의 호응도 등을 종합해 우수작들을 뽑아 특별원고료 10만 원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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