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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미술관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이곳에서 어떤 일이 있었나 짐작케 만드는 입간판이 관람객을 환대한다. ‘욕실완비’라는 수식어와 함께 세 개의 여인숙 현판이 보이는데 뒤로는 작은 액자 속에 당시를 떠올리는 스케치가 보는 이의 이해를 돕고 있다.

ⓒ필립리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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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만 씁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한겨레신문에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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