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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대학의 객원연구원으로 두 달을 보낸 저자가 여행객에서 주민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세트 메뉴 문화, 서서 먹는 식당, 혼밥 문화 등 일본의 일상을 소개하고, 관광지가 아닌 북쪽 동네에서 누리는 소소한 행복을 이야기한다. 30년 직장생활 후 찾은 잔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필자는 무주에서의 학창시절 단골가게 경험을 회상하며, 서울 이주 후 사라진 단골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채식을 시작하면서 이태원 비건 중식당과 동네 김밥가게가 새로운 단골이 되었다. 사장님들의 얼굴을 기억하고 자신도 '채식하는 아저씨'로 기억되는 경험을 통해, 채식이 도시에서 잃었던 '얼굴 있는 관계'를 되살렸음을 깨닫는다.
이 글은 1950년 항공사진을 통해 한강의 진정한 모습을 재발견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한강의 종점은 김포 끝자락 유도이며, 행주나루에서 조강까지 이어지는 한강 하구에는 백마도, 신평리 섬, 홍도, 독도 등 잊혀진 섬들이 있었다. 이들은 각각 말을 기르던 곳, 기러기가 찾아오던 곳, 갈대꽃이 아름답던 곳으로 김포팔경의 일부였다. 한국전쟁으로 단절된 한강은 서울 중심의 인식에 갇혔지만, 진정한 한강은 조강과 임진강, 예성강까지 이어지는 흐름과 연결의 강이다.
74화ㅣ얼가니새의 새이야기
23화ㅣ비주류의 어퍼컷
4화ㅣ김용국의 오사카 생존기
18화ㅣ우리가 꿈꾸는 한강
55화ㅣ해안환경 리포트
13화ㅣ어른이 어른이 되는 시간
60화ㅣ옛 지도로 찾아가는 우리 읍성
33화ㅣ오길영의 뾰족한 시각
6화ㅣ나의 뉴욕 미술관 답사기
48화ㅣ강인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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