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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가 6·3 서귀포시 보궐선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게를 메고 지역 현안 해결 의지를 표명했다. 32년 중앙정부 공직 경험을 강조한 김 후보는 민생경제, 관광, 미래먹거리, 의료안전 등 핵심 과제를 상징하는 지게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탄소중립 및 기후테크 육성 공약을 발표하며 재생에너지 수익의 전기료 감면 환원, 친환경 어선 전환, 농작물재해보험 확대 등 환경과 민생을 동시에 잡는 정책을 제시했다.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개헌 저지선 확보를 읍소해 108석을 얻은 뒤,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등을 담은 헌법개정안을 막았다. 윤석열·김기현·한동훈·김은혜 등이 과거 5·18 정신의 헌법 수록을 약속했지만, 187명이 발의한 개헌안 상정을 저지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눈물로 호소하는 동안 김은혜 의원은 파안대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39년 만의 개헌 시도가 좌초되면서 국민의힘의 약속 파기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이 오버투어리즘을 명분으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 각종 요금을 인상하고 있다. 히메지성은 3월부터 외국인 입장료를 2,500엔으로 2.5배 올렸고, 7월부터는 출국세가 3천 엔으로 인상된다. 교토는 숙박세를 올리고 관광객 버스 요금을 2배 인상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관광객 6천만 명, 소비액 15조 엔 달성을 목표로 하면서도 입국 심사 강화, 영주권 요건 강화 등 외국인에게 비우호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 작년 일본 방문 한국인은 945만 명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으나, 가격 인상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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