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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잔해 속에서 팔 뻗어 구조대원 손 잡은 시리아 소년

(잔다리스[시리아] 로이터=연합뉴스) 지진으로 무너진 시리아 북서부 알레포주 잔다리스의 건물 잔해에 파묻힌 한 소년이 8일(현지시간) 팔을 뻗어 구조대원 손을 잡고 있다. 지난 6일 시리아와 맞닿은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규모 7.8,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지금까지 양국에서 1만5천명 이상이 숨졌다. [소셜미디어 영상 캡처]

ⓒ연합뉴스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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