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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시리아 폐허서 구조된 신생아 입양 문의 쇄도

(아프린 AP=연합뉴스) 대지진이 강타한 시리아의 폐허 속에서 기적처럼 태어난 시리아의 갓난아기 '아야'(Aya)가 9일(현지시간) 알레포주 아프린 어린이병원의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아야는 지난 6일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숨진 어머니와 탯줄이 연결된 채 10시간 만에 구조됐다. 9일 영국방송 BBC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아야 입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연합뉴스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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