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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야

"물건이 제 임자를 만났습니다." 장미진 씨는 울에서 구입한 한복을 입고 나왔다. 한복은 이틀 전 경당의 학부모님이 기증한 것이다.

ⓒ새들생명울배움터 경당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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