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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지난 2월 15일 저녁 북아현뉴타운 지역에서는 세 달째 노숙투쟁 중인 상가세입자 이씨 부부의 농성을 지원하는 정당 시민단체의 촛불행진 행사가 열렸다.

ⓒ전민성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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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동네의 성미산이 벌목되는 것을 목격하고 기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 이주노동자방송국 설립에 참여한 후 3년간 이주노동자 관련 기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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