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재개발

그림자

공원 조형물 담벼락에 그려진 그림자, 언뜻 보아도 고급스러운 벽이다. 이 도심의 공원의 조형물 담벼락, 그 정도의 든든한 벽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은 이들이 있다. 사람이 살지 않는 공원은 산뜻하게 꾸밀 의지가 있어도, 사람이 사는 곳은 그냥 방치해 두는 나라가 과연 좋은 나라일까?

ⓒ김민수2012.02.2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