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코앞
미국 서부를 종단하는 5번 주간 고속도로의 티혼 패스 인근 구간. 달포의 여행을 마치고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는 길, 우리 부자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밝았다.
ⓒ김창엽20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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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6학년에 진입. 그러나 정신 연령은 여전히 딱 열살 수준. 역마살을 주체할 수 없어 2006~2007년 북미에서 승차 유랑인 생활하기도. 농부이며 시골 복덕방 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