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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 정세현 "박근혜는 박정희때로, 김정은은 김일성때로 돌아갔다" 16.07.05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4일 생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 최종회에서 “남북관계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때로, 김정은 위원장은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때로 돌아간 것 같다”고 우려했다.
118. 박선원 "무수단, 실제 미국 위협하는 핵미사일 배치 의도" 16.06.23 북한의 최근 집중적인 무수단 미사일 발사에 대해 박선원 전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은 23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현재 북한은 미국에 실제 위협이 되는 중거리 핵미사일을 개발해서 실제 배치하고 싶은 것”이라고 진단했다.
117. 정세현 "경원선 복원 열달만에 중단, 이렇게 장난치면 안돼" 16.06.21 정부가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공사를 사실상 중단한데 대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1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경원선은 (김대중·노무현 정부때 연결된) 경의선과 동해선에 이어 세 번째 남북철도 연결이 될 수 있고, 이 노선들은 한국전쟁 때 3대 남침로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면서 "기공식 10개월 만에 중단하다니, 쇼하는 건가 뭔가. 이렇게 장난치면 안된다"고 비판했다.
116. 정세현 "미중 전면 갈등, 중국 미국 바라는 대북압박 안해" 16.06.14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미국은 앞으로 이란 핵 문제를 모범으로 삼아 북핵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천명한데 대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4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중국에게 미국이 북한에 가하는 만큼의 대북 압박에 협력하라는 얘기”라며 “미국과 중국이 동북아와 남중국해에서 전면적으로 갈등하는 상황에서 미국의 요구에 협조할 가능성은 없다”고 진단했다.
115. 정세현 “북한 ‘자금세탁우려국’ 지정, 미국 또 헛발질” 16.06.07 미국 재무부가 처음으로 북한을 '주요 자금세탁 우려 대상국'으로 공식 지정한 데 대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7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2005년 BDA조치에 이어 미국이 또 헛발질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북한 리수용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중국 방문과 시진핑 주석 면담에 대해서는 “미국이 베트남을 자기 편으로 끌어가는 등 전방위로 압박해오는 마당에, 북한이 사고는 쳤지만 중국이 어떻게 북한을 버리겠는가”라고 말했다.
114. 정세현 "40년 돌이켜보면, 지금이 남북관계 최대 암흑기“ 16.05.31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31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1977년 통일부 입부 이후 현재까지 남북관계 상황 중 가장 상황이 좋지 않았던 시기가 언제 였느냐”는 질문에 “1977년부터 40년을 돌이켜보면, 박근혜 대통령 임기 후반부인 지금이 남북관계에서 최대 암흑기인 것 같다”고 답했다.
113. 김동엽 "누가 죽어나가야 북한과 회담할 건가" 16.05.27 북한의 군사회담 제안을 우리 정부가 무시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27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남북간에 군사적 오인이나 우발 상황에서 (의사소통을 하면서) 완충할 수 있는 장치가 완전히 없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국지적 충돌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이렇게 표현하면 너무 극단적일수도 있지만, 누군가 죽어나가야 회담에 나갈 것인가”라고 말했다.
112. 정세현 "노 당선자, 북 대표단 면담 거부 의견 즉각 수용" 16.05.24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다음날인 24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2003년 1월 남북 장관급 회담을 위해 서울에 온 북측 대표단과 당시 노무현 당선자의 면담 문제에 대한 일화를 소개했다.
111. 정세현 "'리영길 부활', 통일부가 심부름... 서글프다" 16.05.17 이른바 '리영길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 부활'사건과 관련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7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국내정치에 이용하기 위해 첩보를 슬쩍 흘리는 것은 다른 데서 하는 일이지 통일부가 하는 일은 아닌데, 요즘은 업무영역이 넓어져서 배달업무도 하는 모양”이라면서도 “매우 서글프다. 떠난 사람이 이렇게 서글픈데, 지금 현직에 있는 직원들 어떤 기분일지, 마지못해 그렇게 할 텐데…”라고 안타까워 했다.
110. 박선원 "박 대통령, 지금 해외순방 다닐 때 아냐" 16.05.13 박선원 전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은 13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6일과 7일 7차 당대회에서 한 ‘사업총화 보고’와 최근의 동북아 정세를 분석하면서 “지금부터 (한미연합훈련 이전인) 8월 15일까지 석 달이 올해 오마마 미국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 핵문제와 남북관계 전환의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금 박근혜 대통령이 이 문제 제쳐두고 잇달아 해외순방 다닐 때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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