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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정세현 "북에는 핵멱살 잡히고, 미국 무기는 잔뜩 사게 됐다" 16.05.10 북한의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는 6~7일 이틀간 7차 당대회에서, 3시간 3 분에 걸쳐서 7만2000자가 넘는 ‘사업총화 보고’를 했다. 정세현 전 장관은 10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이에 대해 분석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핵을 머리에 이고 살 수 없다’고 한 것과는 정반대로 북한에 핵멱살은 잡히고 그 대신 무기는 미국에서 사라는 대로 사야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108. 정세현 "오바마, 왜 '북한이 한국 바로 옆에 있다' 강조했을까" 16.05.0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월 27일 "우리 무기들을 활용해 북한을 분명히 파괴할 수 있지만, 북한이 우리의 중요한 우방인 한국 바로 옆에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3일 방송된 '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북한에 대한 압박 의미도 있겠지만, 북한을 고강도로 압박해서 버릇을 고쳐놔야 한다는 한국 정부에 대한 역설적 경고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107. 정세현 "야당들, ‘전작권 환수’ 대선공약 걸어야" 16.04.26 북한의 잠수함탄도미사일(SLBM)와 관련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6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북의 SLBM개발을 막아야하는 것과 별개로 북한의 전체 GDP와 맞먹는 400억불의 국방비를 쓰고 있는 우리는 그동안 뭐했는지 반성부터 해야 한다”면서 “야당들은 이번 대선에서 다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협상’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106.정세현 "5차핵실험 중계만 하고 있는 정부, 비겁하다" 16.04.19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5차 핵실험 준비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대응과 관련해 19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국민의 안위를 책임지고 있는 정부가 특히 국방부가 핵실험을 막기 위한 노력은 안하고 미국과 함께 중계방송만 하고 있다"며 "(국민들은) 어쩌라는 건가, 너무 비겁하다"고 비판했다.
105. 정세현 “아무리 북풍이 필요해도, 이건 너무 비인도적” 16.04.11 합동심문조사도 거치지 않은 정부의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출’ 발표에 대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2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아무리 총선을 앞두고 보수세력 결집을 위한 북풍이 필요하다 해도, 해도 되는 게 있고 써서는 안 되는 수단이 있다”며 “이렇게 발표하면 북한 내 가족들은 어떻게 하라는 건가, 너무 비인도적이다”라고 비판했다.
104. 정세현 "한국 언론들, 시진핑 발언 왜 반만 전하나" 16.04.05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미국 워싱턴에서 지난 달 31일(현지시각) 박근혜 대통령과 한 정상회담에서 "각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관련(대북) 결의를 전면적으로 완전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국내 언론은 이를 “대북 제재, 시진핑이 보증했다”, “시진핑 ‘대북제재 완전히 이행할 것’”이라는 취지라고 보도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이에 대해 5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시 주석의 발언을 절반만 보도하면 되나”라고 말했다.
103. 정세현 “서독 580억불 동독 지원, 우리는 겨우 30억불 갖고..” 16.03.29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9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대북 퍼주기론’에 대해 “서독은 사회민주당의 빌리 브란트 수상이 동방정책을 시작한 1969년부터 약 20년간 1044억 마르크, 미화로는 580억불 즉 매년 29억불씩을 동독에 지원했고 그 결과 동독의 민심을 얻으면서 통일을 이뤘다”며 “우리는 20년 동안 30억불, 연간 1억5천만불을 지원했을 뿐인데 ‘퍼주기’라는 비판이 나온다”고 개탄했다.
102. 정세현 "북한 무인기 그 난리 치더니...가관이다" 16.03.21 2014년 봄 전국을 공포로 몰아간 ‘북한 무인기’. 그로부터 2년뒤 국방과학연구소가 당시 발견한 무인기 3대를 복원해 성능시험을 한 결과 “기껏 400~900g정도의 수류탄 1개를 매달 수 있는 조잡한 수준”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2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2년 전에 그렇게 난리를 치더니, 가관이다, 가관”이라며 “앞으로 정부가 북한의 군사 동향 관련 얘기를 하면 국민들이 믿을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101. 박선원 “한국, 돌격대 역할하면서 왕따 되고 있다“ 16.03.17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은 17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핵탄두 폭발시험과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탄도 로켓 시험발사를 단행하겠다고 밝힌 것을 비롯해, 잇달아 핵·미사일 기술 향상을 주장하는 발언을 하고 있는 배경에 대해 “유엔 제재 국면에서 한꺼번에 몰아붙이겠다는 것이고 이는 유엔 제재를 견딜만하다는 얘기”라고 분석했다.
100.정세현 "미국, '대북강경' 박근혜 견제... 한국만 혼자될 수도" 16.03.15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5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지난 11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강경몰이에 대한 견제구로, (미 국무부) 본부 훈령 없이는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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