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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올해 남북관계 4자성어는 남원북철(南轅北轍)" |
15.12.22 |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2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 올해 남북관계를 정리하는 4자성어로 남원북철(南轅北轍)을 제시했다. 중국 당나라때 시인 백거이(白居易)의 신악부(新樂府)에 나오는 구절로, 수레의 끌채(손잡이)는 남쪽을 향하는데 바퀴는 북으로 간다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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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부]"휴전선과 압록강에 봄이 오려나 했더니..." |
15.12.15 |
남북 차관급 회담 결렬과 북한 모란봉악단이 베이징 공연 몇시간을 앞두고 북한으로 전격철수한 사건에 대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5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휴전선에도 압록강에도 봄이 오는가 했더니, 되는 일이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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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부]"박 대통령이 황부기에게 삶은 씨앗을 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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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5 |
개성에서 열렸던 남북 차관급 회담 결렬에 대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5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남측 수석대표인) 황부기 통일부 차관에게 삶은 씨앗을 준 것"이라며 "꽃이 필 수 없는 삶은 씨앗을 주고는, 성과를 내 오라고 한 것"이라고 표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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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1부] 북한의 나아진 경제상황 보여주는 5M 지표 |
15.12.11 |
12월 10일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5주년 기념 토크 콘서트에서 홍익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북한의 최근 변화를 보여주는 경제지표로 5M(Money, Markets, Mobiles, Motor Cars, Middle class)를 제시했다. 즉 물물교환이나 배급체제가 아니라 화폐(Money)경제가 어느 정도 기능하고 있고, 시장(Market)부문이 부분적으로 수용되고, 자동차(Motor car)가 급증했다는 것이다. 또 핸드폰(Mobiles) 사용자가 350만 명을 넘어섰고, 평양을 포함한 경제 거점을 중심으로 중산층(Middle class)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 북한 경제가 과거에 비해 나아진 것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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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2부] 북한의 나아진 경제상황 보여주는 5M 지표 |
15.12.11 |
12월 10일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5주년 기념 토크 콘서트에서 홍익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북한의 최근 변화를 보여주는 경제지표로 5M(Money, Markets, Mobiles, Motor Cars, Middle class)를 제시했다. 즉 물물교환이나 배급체제가 아니라 화폐(Money)경제가 어느 정도 기능하고 있고, 시장(Market)부문이 부분적으로 수용되고, 자동차(Motor car)가 급증했다는 것이다. 또 핸드폰(Mobiles) 사용자가 350만 명을 넘어섰고, 평양을 포함한 경제 거점을 중심으로 중산층(Middle class)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 북한 경제가 과거에 비해 나아진 것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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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박남수 천도교 교령이 전하는 북한의 변화 |
15.12.08 |
11월 9일~10일 금강산 '남북 종교인모임'에 참석한 박남수 천도교 교령은 7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북측의 웬만한 간부들은 다 핸드폰을 갖고 있더라. 평양에는 택시도 운행된다"면서 "우리가 북측이 핸드폰 없을 때 만든 정책을 지금도 계속 쓴다면 우리가 뒤쳐질 수밖에 없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개천절 남북 공동행사와 백두산관광을 연계하고, 해주 동학 전적지 남북공동행사와 개성관광도 연계하자고 제안해왔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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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부]"'격'연연 불필요, 결국 평양 결정권자와 얘기하는 것" |
15.12.01 |
'남북 차관급 회담'합의 이후에도 남아있는 '수석대표 격(格)'문제와 관련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격'문제에 너무 연연할 필요 없다"면서 "어차피 남북회담이라는 것은 앞에 있는 사람과 대화하지만 결국은 평양에서 모니터링하고 있는 결정권자와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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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부] "남북회담 꼼꼼히 챙긴 건 전두환, DJ는 재량권 많이 줘" |
15.12.01 |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직간접적인 자신의 경험상 "전두환 전 대통령은 남북회담과 관련해 가장 꼼꼼하게 회담대표의 발언문까지 챙겼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회담 대표에게 가장 크게 재량권을 줬다"고 회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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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부]"박 대통령도 하산 준비할 때, 당국회담 성과내야” |
15.11.24 |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4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오는 26일 열리는 남북 당국회담 실무접촉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도 임기반환점(지난 8월 25일)을 지났다는 점에서 하산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임기 후반기에 핵문제 해결까지는 못 간다 해도, 이번 당국회담 기회를 잘 살려서 한반도신뢰프로세스의 첫발을 내딛는 조치까지는 끌어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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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부]"YS, 남북정상회담 준비 때 '돈 주면 안 되겠나'했다" |
15.11.24 |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4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김영삼 대통령은 1994년 7월 김일성 주석과의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면서 '돈 주면 안되겠나'라고 말했다"고 회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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