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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정기섭 "악몽의 한달, 고도의 정치적 행위로 보상해야" |
16.03.10 |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10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개성공단 폐쇄이후 한달간의 상황을 “악몽”이라고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는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전 법무팀장 김광길 변호사, 전 기업지원부장 김진향 박사가 함께 했다. 이들은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을 고도의 정치적 행위라고 주장한다면, 그에 따른 피해도 고도의 정치적 행위로 보상해야 정당하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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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이영종 “미숙한 지도자 김정은, 지금 딜레마 상황” |
16.03.08 |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장은 8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북한 국방위원회 김정은 제1위원장 위원장을 “김정일 위원장과는 달리 후계자수업을 충실히 받지 못한 아직은 미숙한 지도자”라면서 “대남관계, 대미관계, 국제관계 등에 유리하게 쓸 수 있는 핵과 미사일을 전략적 고려 없이 구사하다가, 딜레마에 빠지게 됐다”고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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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임을출 “한반도 안보 불확실, 모험가 외에는 투자 안해” |
16.03.04 |
97. 임을출 “한반도 안보 불확실, 모험가 외에는 투자 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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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정세현 "박 대통령, 정말 책상 칠 대상은 미국 아닌가" |
16.03.01 |
정세현 전 장관은 1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책상을 칠 건 야당 의원들의 필리버스터가 아니라 미국이 북한 비핵화와 함께 평화협정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 하고,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미적거리고 있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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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박선원 "'북한 붕괴' 박근혜와 미국 생각은 달랐다" |
16.02.25 |
95. 박선원 "'북한 붕괴' 박근혜와 미국 생각은 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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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부] “평화협정 한국 주도? 10·4선언 이행부터 하라” |
16.02.23 |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의 “미국, 북한 핵실험 직전 북한과 평화협정 논의 합의”보도에 대해 통일부는 "평화협정도 미북 간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한국이 주도적으로 주체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3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그렇게 하려면 우선 박근혜 정부가 평화체제 조항이 포함돼 있는 10.4선언을 존중하고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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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부] “황교안 총리, 자기 아군에게 총 쐈다” |
16.02.23 |
개성공단 자금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전용’주장과 관련해 황교안 국무총리가 “참여정부도 이를 알았다”고 발언한 데 대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3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황 총리가 자기 아군에게 총을 쏜 것”이라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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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부]김연철 “박 대통령은 시작을 말했으나, 우리는 끝을 안다” |
16.02.19 |
김연철 인제대 통일학부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전면 중단은 제반 조치의 시작에 불과하고 보다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들을 취해나가겠다”고 한 데 대해 19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대통령은 시작을 말했으나 우리는 그 끝을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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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부] 김연철 “한국은 병자호란때 조선 아니다? 자신감은 좋은데...” |
16.02.19 |
김연철 인제대 통일학부 교수는,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 등이 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해 “지금의 한국은 과거 청나라 황제에게 무릎 꿇었던 조선이 아니"라며 중국의 반발을 무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19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자신감은 좋은데, 중국과 관계가 악화되고 타격을 받는다면 직접적인 피해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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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정세현 “홍용표, 개성 폐쇄 억지 정당화하다 스텝 꼬여” |
16.02.16 |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5일 생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한반도 통일이야기, 속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에서 ‘개성공단 자금의 핵·미사일 개발자금 전용’논란에 대해 “홍용표 장관과 통일부가 매우 빈약한 논거를 갖고 억지로 개성공단 페쇄를 정당화하려다가 스텝이 꼬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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