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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정세현 "반기문 평양 간다해도, 핵문제 돌파구 어려워" 15.11.17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7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 방북문제와 관련해 "설령 반 총장이 평양에 가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난다 해도, 북한 핵문제에 대해 돌파구를 만들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69.[2부] "한국은 국제법상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 아니다" 15.11.10 '유사시 일본 자위대가 북한에 진입하려 할 경우, 한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느냐는 논란에 대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0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헌법은 북한을 우리 영토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공직자들은 이에 따라 움직여야 하지만, 국제법의 실효적 지배 개념으로 보면 일본 자위대가 북한에 진출할 때 한국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은 궁색해진다"며 "국제법적으로 북한이 한국 영토가 아니라는 것은 우리에게는 '불편한 진실'인 셈"이라고 덧붙였다.
68.[1부] " 박 대통령, 북한 주도하는 통일 된다는 건가" 15.11.10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일 통일준비위원회 회의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관련해 “확고한 역사관이 없으면 통일이 되어도 결국 사상적으로 지배를 받게 되는 그런 기막힌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0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북한이 주도하는 통일이 된다는 것인지 혼란스러운 발언"이라며 "그렇다면 우리가 주도하는 통일이 곧 올 것이므로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만든 통준위는 해체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67.[2부] "북한 발표 비판할 생각만 말고, 먼저 판을 바꿔야" 15.11.03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3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북한이 내년 5월초에 개최하겠다고 예고한 7차 당대회가 남북관계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북한이 개혁개방을 하기 바란다면, 내년 7차 당대회에서 그 방향의 결정이 나올 수 있도록 우리가 미리 큰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다"며 "북한 발표를 비판하고 반박하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북한의 행동을 뛰어넘어서 판을 바꿀 고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66.[1부] "문재인 '국정교과서 관련 북한 비판', 잘 했다" 15.11.03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3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 논란과 관련해 북한을 비판한 것에 대해 "얘기 잘 했다"고 평가했다. 또 북한이 내년 5월초에 개최하겠다고 예고한 7차 당대회에 대해서는 "북한판 '비정상의 정상화'라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65. "서독, 20년간 도둑처럼 통일 준비했다" 15.10.27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7일 ‘독일은 통일 25년, 남북한 왜 이런가’라는 주제로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독일 통일은 도둑처럼 온 게 아니라, 서독이 20년간 도둑처럼 조용히 준비한 결과물이었다”고 말했다.
64.[2부] "한미동맹이 가장 강력한 동맹? 그럼 이스라엘은 뭔가" 15.10.20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0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한미 동맹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발언에 대해 "왜 국민들을 착각하게 만드나"라며 "미국이 일본한테는 파는데 우리에게는 안 파는 무기가 많다. 이스라엘에는 팔면서 일본한테는 안 파는 무기도 많은데, 한미동맹을 최상위 동맹이라고 하면 이스라엘은 무슨 급인가"라고 지적했다.
63.[1부] "박근혜, 혹 떼고 오기 바랐더니 혹 붙이고 왔다" 15.10.20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0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지난 16일 미국 워싱턴에서 한 박근혜 대통령과 오마바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내용에 대해 “박 대통령이 미국에 가서 혹 떼고 오기를 바랐는데, 오히려 혹을 붙이고 온 격이 됐다"고 평가했다.
62."북중관계 복원됐다, 한국 외교 방향 바꿔야" 15.10.13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류윈산 중국공산단 정치국 상무위원의 방북 결과를 집중분석한 13일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껄끄러웠던 북중관계는 다 정리가 된 것"이라며 "박근혜 정부는 북중관계가 소원하고 북한이 고립무원이라는 전제하에 세운 대북·대중전략 등 우리 외교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 인물이야기 5.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 15.10.08 북한 인물이야기 5.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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