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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김광길 "개성공단 임금으로 핵개발? 가능성 거의 없다" 16.02.12 2004년 10월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창립때 법무팀장을 맡아 2013년 2월까지 약 10년간 근무했던 김광길 변호사는 개성공단 북측 노동자 임금이 핵무기 개발 등에 전용됐다는 통일부 장관 발표에 대해 “개성공단에 근무하면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개성공단 북측노동자들에게 지급된 임금이 핵무기 개발 등에 전용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87.[1부] 정세현 “총선 두 달 앞두고 북풍몰이 시작” 16.02.11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1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 선언에 대해 “군사적 조치를 제외하면, 우리가 가진 제일 센, 최고의 카드를 왜 이렇게 일찍 꺼낸 것일까”라는 의문을 제기한 뒤 “이는 북한에 주는 타격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제재용이라기보다는 총선을 두 달 앞두고 북풍몰이를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88 .[2부] 정세현 “한반도 63년 만에 다시 미중 각축장 돼” 16.02.11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9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한미가 ‘사드 배치 협의’를 공식화하고 중국이 이에 극력 반발하는 상황에 대해 “"6.25가 끝난지 63년만에 다시 미국과 중국이 한반도에서 각축을 벌이는 형국이 됐는데 그걸 우리가 자초했다"며 "북한의 핵과 장거리로켓 발사라는 잘못된 행동에 대해 한반도 상황 관리 책임이 있는 박근혜 정부가 대전략없이 즉흥적이고 전술적으로 강경일변도 정책을 쓰면서 이렇게 됐다"고 개탄했다.
86.정세현 "박 대통령, 북한에 신경질적 대응하지 말고..." 16.02.09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9일 방송(설 연휴 관계로 5일 녹음)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 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국민이 안보 불안감을 느끼지 않게 하려면, 북한이 어떤 움직임을 보였을 때 정부가 신경질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몇 수 앞을 내다보면서 점잖으면서도 북이 아파하고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을 짚어나가야 한다”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조언했다.
85. 최종건 "전작권 포기해놓고 핵무장하자고?“ 16.02.05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대한 중국의 반발을 감안해 그 핵심 장비인 AN/TPY-2 고성능 X-밴드 레이더를 탐지거리 600km 수준인 종말단계 요격용(TBR·Terminal-based Radar)모드로 운용할 것이라는 주장이 정설처럼 굳어지고 있다.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최종건 연세대 정외과 교수는 “중국이 웃는다”고 일축했다.
83.[1부] “북한 미사일 발사 움직임? 그 정보 소스가 중요” 16.02.02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 움직임을 전한 일본 언론 보도와 관련해 “그 정보 소스가 어딘지 중요하다”며 “유엔의 북한 제재의 불가피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는 쪽에서 일부러 흘린 정보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84.[2부] “미국, 북이 SLBM하면 또 우리에게 돈내라 할 것” 16.02.02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북한의 미사일을 이유로 미국이 우리에게 사드를 내놨는데, 만약 북한이 사드로는 대응할 수 없는 잠수함탄도탄(SLBM)기술을 발전시키면 그 방어무기를 제시하면서 또 돈을 내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82.김종대 "김정은이 아니라 박근혜가 고립되고 있다" 16.01.29 김종대 정의당 국방개혁기획단장은 4차 핵실험 이후 동북아 정세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이 고립되고 있다"고 규정하면서, 그 이유를 "박 대통령이 폭주하면서 현 정부의 안보위기 관리시스템이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80.[1부] “북한 비핵화 실패는 미국의 ‘전략적인내’ 책임” 16.01.26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6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현실적으로 북한 비핵화는 어렵게 되지 않았나 싶다”며 “2009년 하반기부터 북한이 발가벗고 무릎 꿇고 나올 때까지는 아무 것도 않겠다는 미국의 ‘전략적 인내’라는 해괴한 정책에 그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81.[2부] “박근혜, 더는 미중 균형외교 말 못 꺼내게 됐다” 16.01.26 북핵 문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한 ‘북한을 뺀 5자회담’제안을 중국이 거부한 상황에 대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6일 방송된 ‘정세현?황방열의 한통속’에서 “박 대통령이 더 이상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 외교라는 말을 할 수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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