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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과하게 꾸미지 않은 고택 모습 그대로 운영되는 한방찻집에는 오래된 고가구와 농기구 등이 그대로 있어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하다.

ⓒ신영근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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