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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수 (oms114kr)

신말주 선생의 부인 설씨부인이 살았다는 집으로 대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내외벽'이 인상깊다. 남녀가 유별하던 시절 외부인이 안주인을 찾아오면 '내외벽'에 서서 안주인이 정장을 차려입을 때까지 기다리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오문수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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