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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수 (oms114kr)

필자에게 순창을 안내한 순창군문화해설사 신렬호씨가 향가리 터널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임실을 떠난 자전거 동호인들은 뒤에 보이는 향가터널을 통해 광양 배알도까지 갈 수 있다. 일제강점기 시절 쌀을 수탈할 목적으로 철도를 부설하다 폐허가 된 터널을 자전거길로 재활용해 소득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오문수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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